어제는 마지막 때로 향하는 성도들을 향한 권면이었다면, 오늘은 고난을 받을 때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권면하는 내용이다. 불같은 시험이 와도 이상한 일 생긴 것처럼 여기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뻐하라고 이야기한다.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해 모욕을 당하면 복 있는 사람이다. 베드로는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 위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였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전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다 보면 모욕을 당하고, 욕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마지막은 멸망이지만, 끝까지 고난을 견뎌낸 그리스도인에게는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19절 말씀도 많이 와닿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계속 선한 일을 행하는 가운데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기십시오.”
믿음의 일을 하다 보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계속 선한 일을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면 된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직접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에 대해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다.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을 맡기고, 고난이 오더라도 계속해서 선한 일을 행하자. 신실하신 하나님이 다 아시니깐. 아실 뿐만 아니라 우리 위에 계셔서 늘 함께하시는 분이니깐(14절).
베드로전서 4장의 말씀은 평소에도 은혜롭게 읽었던 말씀인데, QT를 통해 묵상하니 더 새롭고 은혜 되는 것 같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내 위에 계심을 기억하고, 늘 선한 일을 저버리지 말며, 우리의 영혼을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는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면서 믿음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입니다. 고난도 많이 받고, 많은 미움을 받겠지만, 그래도 저희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말고, 오히려 더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늘 선한 일을 행하며, 저희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받을 때, 슬퍼하지만 말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