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살로니가 전-후서 시리즈의 마지막 묵상 날이다. (ㅜㅜ) 너무 아쉽다. 마지막 내용인 만큼 사도바울은 ‘게으름’에 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고, 게을리 행하고 일을 벌여놓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조용히 일해 자신의 양식을 먹도록 하라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게으른 자들과는 어울리지 말고, 형제같이 여겨 권고하라고 한다.
게으름이란 정말 망하는 지름길 같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며 짐이 되지 않으려고 게을리 행하지 않으며,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았고, 수고하고 고생하며 밤낮으로 일했다고 이야기한다. 모든 것에 성실하고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에 모두 충실한 자는 사람들의 본이 된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게으름을 버리고, 늘 최선을 다하며 성실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게으름이라는 덫에 걸리기 쉽다. 너무 쉽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놀고, 먹고, 죄짓고,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이 하루하루를 낭비하며 살면 안 된다. <적용하기> 말씀처럼 진정한 성도는 천국의 삶을 소망하는 동시에, 가만히만 있는 게 아니라 현재의 삶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묵상하기> 말씀처럼 신앙의 전통을 지킬 열정도, 의지도 없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공동체 전체의 경건한 분위기를 해친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게으름과 나태함을 경계하고, 늘 주님의 자녀답게 성실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되도록 결단하자!!
주님, 너무나도 중요한 하루하루를 죄짓는 데에, 놀고먹고 누리는 데에, 나의 유익을 위해 낭비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본이 되는 생활을 하게 도와주세요.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일상에서도 충실한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성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게을러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