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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거룩함과 죄는 반비례 관계이다
조회수   |883
큐티일   |2020-11-05
작성자   |김한빛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거룩”과 “형제 사랑”에 대해 자세히 권면하고 있다. 이 두 가지는 믿음 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어려운 이 악한 세상에서 거룩함과 순결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형제 사랑을 더욱 풍성히 해야 한다.

1) 먼저, 사도바울은 거룩함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죄를 가까이하는 순간, 거룩함과는 멀어진다. 죄와 거룩함, 이 둘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나가 커지면 하나가 줄어들고, 하나가 줄어들면 하나가 많아지는 그런 반비례 관계다.
거룩함과 죄, 우리는 이 둘 중에서 무엇을 택해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하다. 오늘 말씀에도 그 답이 명확하게 나와 있다.
“곧 음행을 멀리하고…. 욕정에 빠지지 말고 형제를 해하거나 기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는 이 모든 행위에 대해 징벌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삶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함을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이 말씀 정말 놀랍다. 거룩하지 않고 죄를 짓는 것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니!!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면 죄를 멀리할 수밖에 없다. 그분을 나의 진짜 주인으로 모셨다면, 거룩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분을 저버리면 거룩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멀리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2) 형제 사랑은 더 풍성히!
사도바울은 이미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형제 사랑은 너무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그가 부탁하는 것은 현재보다 더 풍성하게 사랑하고, 단정히 행하며,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교회 밖 사람들이 보기에도 흠 없이 보이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것을 지키기는 너무 힘들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내가 지금 사랑하는 것 위에 더 풍성하게 사랑하며 형제를 아끼는 삶을 살자. 오늘 QT 말씀처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붙드는 것이 해답이다.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 책잡히지 않도록 똑바로 행동하자. 오늘날 교회는 너무나도 책잡히고 있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사회에서 욕먹는다. “어휴, 쟤는 교회 다닌다면서 어떻게 저 모양이야?”, “저 사람은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교인인데 행실이 나빠!”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 너무 속상하다. 오늘 말씀 속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당부한 것처럼, 세상에 책잡히지 않게 품위 있게 행동하자. 여기서 말하는 품위는 교양있는 척하며 권위를 남용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책잡히지 말자는 거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부끄러운 삶 살지 말라는 것이다.

거룩함과 형제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모습. 이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기본적인 것 하나 갖추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세상에 더욱 책잡히고, 하나님 보시기에도 답답한 것이다. 이제, 우리 안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의 행실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이다.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우니, 성령님을 붙들고 그분께 간구하자. 그리고 더 열심히 기도하자. 죽는 날까지 거룩함을 지키며,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자.
그런 나와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죄를 멀리하게 도와주세요. 죄를 멀리하는 대신, 거룩한 삶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세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붙잡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세상에 절대 책잡히지 않게 행동하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이미 세상에서부터 많은 욕과 비판을 받았지만, 이제라도 책잡히지 않도록 형제 사랑과 거룩한 삶을 실천하며 똑바로 삶을 사는 저희 모두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죄를 멀리하고 거룩함을 가까이하도록,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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