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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공동체의 기쁨
조회수   |787
큐티일   |2020-11-04
작성자   |김한빛
바울과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따뜻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난과 위협이 있어도,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그들은 아름다워 보인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함께였던 그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공동체를 반성하게 하는 것 같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보지 못하는 바울의 심정은 매우 불안했다. 바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디모데를 보내 상황을 알게 했다. 디모데가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과 기쁜 소식을 바울 일행에게 전해주자 그제야 바울은 살 것 같다며 이야기한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영적 상태와 믿음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걱정하며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바울은 다른 일 하기도 바쁠 텐데, 계속해서 데살로니가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걱정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영혼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서 힘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주 안에서 굳게 서 있는 모습에 기뻐할 수 있었고,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할 수 있었다(10절).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 한 영혼을 향한 마음이 간절하지 않으면 이럴 수 없다. 공동체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사도바울처럼 살아야 한다. 처음에만 조금 뜨겁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식어 버리는 이런 믿음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울 시대 때 초대교회의 믿음, 그들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묵상할 때마다 너무 부럽다.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도우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그런 공동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모든 분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하루빨리 나에게도 그런 공동체가 세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서로 교제하며 함께 성장하는 그 기쁨,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기쁨, 고난 속에서도 함께 웃는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 같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세요.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세요. 저도 주님 안에서 함께 성숙해져 가는 공동체의 기쁨과 사랑을 알고 싶습니다. 고립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 가족, 아는 분들, 영적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지켜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주시며, 각자의 자리에서 오직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적 싸움터에서 승리하는 저희 모두 되게 해주세요. 특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시는 분들은 주님께서 꼭 붙잡아 지켜주셔서 죽는 날까지 사명 잘 감당하시도록,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위의 내용처럼 내가 아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기. 소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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