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블레셋, 모압, 암몬에 이어 계속해서 주변 국가들에 관한 심판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 오늘 말씀은 에돔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역시 이번 말씀에 등장한 에돔도 ‘교만’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었다. 에돔은 유리한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오늘 Sena에서는 에돔에 지혜로운 사람들도 많았다고 말씀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대단한 사람이라며 자신들을 스스로 속이고, 교만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돔이 독수리처럼 높이 둥지를 만든다 해도 그곳에서 끌어내리실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한들 하나님의 심판을 절대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교만했던 그들이 다른 나라들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누차 말했듯 나에게 있는 장점이, 나에게 유리한 면이 나를 교만하게 만들어 오히려 심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고,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은 진짜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나님 위에 설 수 없고, 그분의 능력을 꺾을 수 없다. 우리는 그분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해야 한다. (벧전 5:6)
심판을 피하고자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우고, 바삐 움직이는 것은 아무 소용 없는 행동이다. 따라서 어떻게 심판과 고난을 피할까, 요런 궁리만 하고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심판받기 전에 미리 겸손한 삶을 살고, 만약 벌을 받고 있다면 그 속에서 내가 돌아봐야 할 점은 무엇인가 살펴보고 즉시 돌이키는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주님, 에돔 또한 교만으로 인해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교만이 무서운 것인지 요즘 큐티를 하며 느끼게 됩니다. 제 속에 저도 모르게 교만이 싹 트고 있는 건 아닌지 늘 돌아보게 하소서. 교만이 자라고 있다면 그 뿌리를 뽑아 불살라버리게 하소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속이고 스스로 높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저희 안에 있지 않게 도와주세요. 스스로 본인을 높이고 속이다가 멸망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의 장점이 심판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교만하지 말고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그것을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에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