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이 누리는 평안, 기쁨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부유하지 않더라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큰 축복이다. 그러나 오늘 모압은 그러지 않았다. 그들은 풍요로웠고, 평안한 민족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우상을 아주 열심히 섬겼다. 그 결과 모압에는 심판이 선포되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 없이 누리는 복과 행복은 도리어 독이 되고 저주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잊어버림에 따라 나도 모르게 죄를 짓고, 남을 무시하고, 우상을 섬기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이다.
모압 사람들은 자신들이 우상을 열심히 섬겼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복과 저주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것을 명심하며 우리는 진정한 복을 선택할지, 아니면 멸망의 길로 갈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오늘 말씀은 가짜 평안은 진짜 평안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주시는 경고 같다. 만약 내가 평안함을 누리고 풍족할 때 더욱 조심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오늘 말씀을 명심하며 풍족할 때 더욱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 되자!!
하나님 아버지, 편안하면 게을러지고, 편안하면 한눈팔고, 편안하면 죄를 짓는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주시고, 이제는 어떤 상황이든 항상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세요.
일시적으로 평안을 주는 세상의 풍요로움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에게 평안하고 풍족한 상황이 놓여도, 하나님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