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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잘못된 결정과 행동은 상황을 꼬이게 만듭니다.
조회수   |2187
큐티일   |2020-10-03
작성자   |김한빛
아이고.. 오늘 말씀 속 내용은 정말 꼬이고 꼬인(?) 내용이었다. 이스마엘은 10명의 사람을 데리고 와서 그다랴와 함께 밥을 먹다가, 그다랴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갈대아 군사들도 죽였고, 성전에 와서 예물을 드리려는 80명 중 70인을 죽였고, 10명의 사람은 뇌물을 받는 조건으로 살려두었다. 그러나 요하난과 군사들이 싸우러 나가자, 이스마엘은 도망쳤고 백성은 구출되었다. 그다랴의 방심으로 인해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다. 이스마엘은 자신의 욕심과 악한 마음으로 인해 같이 밥 먹고 있는 사람들을 죽였다.

여기서 나는 3가지를 묵상하였다. 하나는 그다랴의 방심이었다. 그가 방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요하난을 통해서 하신 말씀을 귀 기울여 들었다면, 이런 난리는 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말씀을 설렁설렁 듣고 행동한 결과 그는 식사 자리에서 칼에 찔려서 죽임을 당했고, 그 외에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두 번째는 이스마엘의 악함이었다. 그는 그다랴를 죽이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아간 사람들마저 죽이고 포로로 잡았다. 어떻게 아무리 비열해도 그렇지, 밥 먹는 자리에서 사람을 죽이고, 성전에 나아온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을까? 나에게도 그렇게 악한 마음이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다.
앞에서는 착한 척하지만, 실상 마음은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그런 비열함이 나에게도 있는 것 같다. 그런 비열한 행동을 저지르다가 결국 도망친 이스마엘과 같은 삶을 절대 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세 번째, 내가 가장 많이 초점을 둔 부분인데 바로 요하난에 대한 것이다. 앞 장부터 보면 요하난은 정말 괜찮은 사람 같다. 그다랴에게 이스마엘의 암살 계획을 알려주고, 군사들을 데리고 나가 끌려가던 백성들을 구출해내고, 괜찮은 사람처럼 보였다. 근데 그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이집트로 향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바벨론에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하셨는데, 갈대아인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요하난은 잘 나가다가 결국 실수를 저질렀다. 이것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결과이다. 뒤에 나오는 말씀이 궁금해서 살짝 살펴보니, 여기서부터 다시 꼬이고 꼬이기 시작한다. 요하난의 이 결정이 얼마나 큰 후회를 부르게 되는지.. (렘 42:22)

결정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요하난의 잘못된 이 결정이 하나님의 심판을 불렀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기억해야겠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여 사람을 두려워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요하난의 모습이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여 그분께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기로 결단한다. 남의 눈치를 보다가 말씀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늘 주의하고 결단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에 등장한 세 명의 인물로 인해 다시 상황이 꼬이고 꼬이게 됩니다. 그다랴의 방심으로 그와 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했고, 이스마엘의 악행으로 인해 백성들이 혼란스러워졌고 성전에 나온 사람들마저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하난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이집트로 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게 해주시고, 악행이 아니라 선을 행하는 백성이 되게 해주시며,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주님께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지한 백성이 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욕심과 질투, 시기와 미움을 버리도록 노력하고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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