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는 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은 죄를 또 짓고 또 짓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 마음먹으면서도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이때까지 살면서 내가 짓고 있는 죄를 포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는 뭐" , "다 짓는 건데 나만?" , "괜찮겠지 뭐 살면서 욕 한 번쯤은 해봤잖아 다들.." 이런 생각으로 언제부턴가 나의 죄를 포장하고 모른척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고 묵상을 적으려는데 정말 갑자기 확 깨우침이 온것입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내 자신이 이렇게나 더럽고 악한 존재였나, 주님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언제부터 주님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었나 .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났습니다. 왜 항상 반복되는 죄를 짓고 또 회개한다는 말을 하고 이게 반복된다고 뭐가 달라질까?
그리고 저는 제가 믿음이 약한 이유를 차은 거 같았습니다. 회개를 할 때 , 기도를 할 때,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마음이 온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30분만 예배드리고 기도 좀 드리면 끝날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또 결심 한 가지 하자면 앞으로는 오늘 묵상을 마음에 꼭 새겨두고 예배로 주님께 나아갈때에 온 마음을 드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회개를,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앞으로 오늘 한 결심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