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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예레미야와 바룩
조회수   |848
큐티일   |2020-09-24
작성자   |김한빛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유다 백성에게 경고하신다. 혹시라도 그들이 말씀을 듣고 돌이키진 않을까 해서 계속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고 감금당해있던 예레미야는 바룩한테 말씀을 기록하여 백성들 앞에서 읽어달라고 부탁하였다. 바룩은 그대로 실행하였다.

바룩이 말씀을 읽자 관료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하였고, 놀라서 왕한테 알려야겠다면 소란스러워졌다. 나는 이것이 좋은 징조일 줄 알았는데, 오늘 QT 말씀을 읽으며 단순히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히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뿐이라면, 말씀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 말씀을 듣고 내 죄를 깨달아 놀랐다면,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읽으며 ‘바룩’이라는 인물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바룩은 예레미야를 대신하여 말씀을 기록하고 사람들 앞에서 읽어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지금은 컴퓨터로 글을 받아적거나, SNS를 활용할 수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먹을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기록해야 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의 상황에서 백성들 앞에 말씀을 선포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바룩은 예레미야가 시킨 모든 것을 실행하였다.

예레미야도 그렇다. 자신이 감금되어 있으면 그냥 넘어갈 법도 한데, 그는 바룩에게까지 수고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썼다. 예레미야와 바룩의 열심과 수고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두 가지를 묵상하였다. 1. 나는 관료들처럼 두려워하거나 놀라기만 할 뿐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는 것은 아닌가? 2. 나에게도 예레미야와 바룩과 같은 말씀에 대한 열정이 있는가? 말씀을 위해 수고를 하고 핍박당하는 것을 각오하고 있는가?

죄를 깨닫게 해주셨다면, 나에게 징계와 경고를 하신다면 감사함으로 받고 회개하는 올바른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듣고 알게 되고, 깜짝 놀라는 것이 회개한 거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그리고 예레미야와 바룩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상황에서도 증거하며, 핍박을 받더라도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징계와 경고를 감사함으로 받고, 즉시 돌이켜 회개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회개가 아닌 것을 회개라 착각하는 안타까운 삶을 살지 않게 도와주세요.

또한, 예레미야와 바룩의 열심과 수고를 본받아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함께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말씀을 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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