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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지금 죽을 준비가 됐습니까? (목숨을 건 믿음)
조회수   |1079
큐티일   |2020-08-15
작성자   |김한빛
“만일 당신의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 구원에 이릅니다.” (9-10절)
이 말씀은 그대로 해석하면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라는 말씀이지만, 초대교회 때 ‘입으로 시인하는 것’과 요즘 시대에서 ‘입으로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한다.

이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로마서 10:9-10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안 된다고. 이 말씀을 오해하여 “나는 예수님 믿어! 그럼 이제 천국 가는 거지?”라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의미로 이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때는 핍박과 박해가 심하여 예수님을 주님이시라 고백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시대였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깐.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주라 인정하고, 자기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거의 목숨을 거는 것이었다고 한다. 바울은 이런 죽음을 각오한 믿음을 이야기한 것이다. 단순히 ‘나는 믿어!’라고 말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떠올리며, 지금 나의 믿음은 어느 정도인가 돌아보게 된다. 그들처럼 목숨을 건, 죽음마저도 각오한 믿음이 있는지, 지금 당장이라도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지. 정말 밋밋한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그리스도인을 향한 핍박은 거세질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환난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정말 두렵다. 내가 과연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있는지, 혹시 세상의 박해에 넘어져서 믿음을 버리진 않을지. 따라서 우리는 정말 깨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은 믿음, 죽음을 각오한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초대교회 때 믿음을 시인하는 일은, 현시대에서 원수를 사랑하기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내가, 그리고 우리가 그런 믿음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말씀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환난과 핍박, 하물며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며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닮게 하소서.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입으로 고백하고, 지식과 생각을 넘어 삶으로 말씀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3절 암송!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은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무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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