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죄의 종이 되었듯, 예수님 한 분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다. 첫 인류인 아담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사망과 정죄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해결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한 번에 허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오늘 <닮아가기> 말씀을 읽고 나는 내가 머무는 모든 곳에서 죄의 영향력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이 가는 곳에는 무조건 싸움과 분열만 일어난다. 또 어떤 사람이 가는 곳은 무조건 타락하고 죄의 길로 빠진다. 또 어떤 사람이 가는 곳에는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과 기쁨, 사랑이 있다. 죄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하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하고, 그런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며칠 전 금철 설교를 듣던 중 ‘내가 접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들인가?’를 보면 나는 어떤 사람인지 거의 알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주위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젊은 사람들 주위에는 젊은 사람이 많고, 어르신들 주변에는 같은 나이대의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분들이 많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친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부류의 사람끼리 어울린다. 하물며 공부하는 학생 주변에는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
영적으로도 똑같다. 악한 사람의 곁에는 악한 사람이 많고, 거룩한 성도 주변에는 그와 비슷한 사람이 많다. 악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기 때문에 거룩한 자와 어울리기 힘들고, 성도는 거룩한 무리이기 때문에 악한 자들과 어울릴 수 없다. 이는 사도 바울이 말한 바와 같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고후 6:14-16)
약간 내용이 점점 딴 길로 새는 것 같은데, 아무튼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 주위에는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있는지는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거룩한 무리, 성도와 어울리게 되고 악을 멀리하게 된다. 금요철야 말씀과 오늘 QT 말씀까지 꼭 잘 기억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선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자녀로 살아가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의 종이 되었으나, 예수님 한 분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에 감사하며,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악한 죄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가 속한 공동체가 악한 공동체, 사탄이 좋아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튼튼한 공동체로 자라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