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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잘못된 자부심
조회수   |761
큐티일   |2020-07-30
작성자   |김한빛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기셨을 때는 그가 할례를 받았을 때가 아니라, 할례를 받기 전이지만 하나님을 믿었을 때라고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조건과 표식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여겨진 이유는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전적인 믿음 때문이었다.

성경 속에서 아브라함도 행위(할례)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김을 받았듯, 우리도 마찬가지로 행위가 어떠한 행위나 표식이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는다. 약 3일째 이 내용을 묵상하고 있는데, 내가 갖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깨는 시간인 것 같다.

현재도 바울 시대 때 유대인들과 같은 고정관념, 편견 등이 교회 안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 보이는 표식이나 행위로 서로를 판단하기 때문에 질투와 시기심이 생기고, 잘못된 방향으로 믿음이 흘러간다. 따라서 다툼과 분열도 나타난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못된 것에 꽂혀서 본질, 믿음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앙경력, 직분, 지위, 나이 등 눈에 보이는 것들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게 복음의 핵심이요 본질이다. 사도 바울은 이 내용을 계속해서 강조한 것이다. 중요하기 때문이고, 이것을 모르는 유대인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없나 확인해봐야겠다. ‘그래도 내가 모태신앙인데,’, ‘그래도 내가 아는 게 많은데’ 등 잘못된 자부심과 생각을 버리고 오직 성경, 믿음의 기준으로 주님 앞에서 나를 철저히 돌아봐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어떤 행위나 표식으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소서. 유대인들과 같은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버리게 하시고, 아브라함과 같은 올바르고 굳건한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얻는 저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오직 내 생각과 기준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주님 앞에서 저를 솔직히 돌아보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잘못된 자부심을 찾아보고, 그것을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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