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이것, 저것으로 바쁜 삶을 살다 보니 남의 구원은커녕, 나의 구원조차 돌아보지 않고 살았다. 그러나 오늘 QT를 통해 진짜 크리스천이라면 이기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내 곁의 사람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신다. 마치 모세처럼 말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7년에 한 번 꼭 율법을 낭독하라고 명령했다.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한다. (13절) 말씀은 우리 인생에서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며, 말씀이 없는 사람은 망하는 길로 빠지게 된다.
근데 여기서 모세가 대단한 점이 있다. 자신의 죽을 때가 가까웠으니 이제 쉴 만도 하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까지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 가르치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할 것을 알면서도 그러기에 더 열심히 율법을 가르쳤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오늘 QT를 하며 남이 죄를 짓든 말든, 어떻게 살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나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을 회개한다. 열악한 환경에도 나가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하는 분들, 여러 시험이 많지만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영적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작 나는 ‘정말 훌륭한 분들이야!’라고만 생각했지, 내가 그렇게 살려고 하지는 않았다. 도리어 내가 생각한 결과가 아니라며 금방 포기하고 낙심했었다.
모세처럼 죽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살기 원한다. 비록 모세가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했다. 정말 영광스러운 일 같다.
귀찮아서, 더는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낙심하여 이기적인 신앙생활을 했던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황폐한 땅 같은 이 세상을 향해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내가 되길 원한다. 내가 먼저 바로 서서 남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그런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나만 구원받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남의 인생은 외면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모세처럼 죽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고 남을 일으켜 세우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복음을 전하다가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님만 믿고 나아가는 저희 모두 되도록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의 구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기!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