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 ‘아멘’은 잘못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말씀을 듣거나 찬양할 때, 습관적으로 또는 감정에 휩쓸려 ‘아멘’이라고 내뱉진 않았는지 점검해본다.
우리가 ‘아멘’이라고 화답한 말씀은 우리가 그대로 지키고 따라야 한다. 또한, 귀에 듣기에 좋은 말씀에만 ‘아멘’이라고 화답하는 것이 아닌, 듣기 불편한 말씀에도 ‘아멘’하며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 말씀을 듣는 것, 그리고 말씀을 편식해서 듣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먼저 습관적으로 말씀을 듣고 ‘아멘’하는 것은 내 영을 둔하게 만든다.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무서운 말씀, 저주의 말씀과 죄에 대한 선포를 들어도 내 얘기로 듣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위험한 말씀을 들어도 아무렇지가 않은 것이다. 마치 안전띠를 매라는 경고를 하도 많이 들어서 무시하는 운전자처럼 말이다.
예배드리는 것,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 습관화되어 내 영이 둔해질까 봐, 중요한 말씀에 반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주의하며, 절대 둔해지거나 습관화되지 않도록, 늘 깨어 정신 차려야 한다.
말씀을 편식해서 듣는 것이 왜 나쁜 것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불편한 말씀이라고 아예 멀리해버리면 끝장나는 것이다. 불편한 말씀, 찔리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회개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다. 그 과정이 힘들 수는 있어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오늘 QT 제목처럼 말씀은 언제나 ‘아멘!’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그것을 지켜 행하는 자녀에게는 큰 축복이 허락된다. 바로 구원받은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
늘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점검해야겠다.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고 바로잡아야겠다. <묵상하기> 말씀처럼 죄악에는 “노!”를 외치되 하나님의 명령에는 “아멘”을 외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또 그렇게 살길 원합니다. 예배가 습관화되어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 없는 상태이거나, 내 귀에 듣기 좋은 말씀만 골라 듣는 편식하는 상태라면 깨어 돌이키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제게 주신 것으로 받게 하시고, 편식하지 않고 모든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저희가 하나님께 고백한 그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늘 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죄를 차단하기!
-늘 깨어 주의하고,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며, 듣기 불편한 말씀에도 순종하는 삶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