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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조회수   |957
큐티일   |2020-05-09
작성자   |김한빛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지난날 종이었던 것을 기억하며, 6년 동안 자신을 섬긴 종을 7년째 되는 해에 놓아주어야 했다. 그리고 그를 놓아줄 때는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넉넉히 베풀어야 하며, 만약 그 종이 떠나기 싫어하면 귀를 뚫어 평생 종이 되게끔 해주어야 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었다.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던 종에게도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지금은 노예 제도가 없어졌지만,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고, 그들에게 넉넉히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또한, 19절부터는 처음 난 짐승을 구별하여 바치라는 말씀이 나와 있다. 양이나 소의 첫 새끼를 구별하여 드리되, 흠이 있는 것은 드리지 말아야 했다.
이 말씀을 읽으며 나의 가장 귀한 것, 흠 없는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것 중 가장 귀한 것, 흠 없는 것을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께 사랑을 표현해야겠다.

오늘 말씀도 역시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만이 지킬 수 있는 말씀인 것 같다. 먼저, 7년 동안 섬긴 종에게 넉넉히 베풀며 떠나보내는 것이 왠지 아까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넉넉히 베풀라!’라고 명령하셨으니 우리는 순종하면 된다. 노예에게도 넉넉하게 베풀라고 명령하신 오늘 말씀처럼, 우리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며, 정당한 대우 이상으로 베풀며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내게 주신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바치는 것도 그러하다. 내게 있는 것이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아까워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그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아낌없이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우리는 교만해지고, 남에게 악한 대우를 하게 된다. 모든 것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까먹어 버리고 지옥의 길로 걸어가게 된다.

시험에 들고, 자꾸만 교만해지고, 남에게 베풀거나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올 때 이렇게 선포하자.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 길을 따르는 삶이 가장 복된 것인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내리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소유를 자기의 것이라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임을 잊어버린 채 말이죠.

주님, 저희는 그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남을 섬기며, 제게 허락하신 것 중 가장 귀하고 흠 없는 것을 주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내가 주님께 은혜를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그 은혜의 사랑을 실천하기!
-흠 없고,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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