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
  • 로그인
  • 회원가입

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철저하게 분별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자
조회수   |1302
큐티일   |2020-05-04
작성자   |김한빛
세상에는 수많은 이단이 있다. 너무나 교묘하게 우리를 미혹한다.
근데 이러한 이단들은 지금뿐만이 아니라 옛날부터 있었다. 사도바울 시대에도 있었고(갈 1:6-10), 하물며 오늘 말씀을 보니 구약 시대에도 이단, 즉 거짓 선지자들은 존재하였다. 이들은 하나님께 반역을 선포한 것이고, 백성들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길에서 배반하게 하려고 한 자들이다(5절). 하나님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단단히 붙들라고 명령하셨다.

지금이나 그때나 이단들의 말은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게 들린다. 그러나 우리가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깨어있어서, 그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이단인지 "분별"하고 뿌리쳐버릴 수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을 단단히 붙드는 사람만 가능한 일이다.

6절부터의 말씀은 ‘가족/친구 등 친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나를 현혹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이다. 난 이 말씀을 읽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말씀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음이 강한 편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약한 편이기도 하다. 길거리에서 이단이 나에게 이단 홍보물을 줄 때, 당당히 그 종이를 그 사람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성격이 강하(?)다. 근데 내가 아는 사람 앞에서는 말이 달라진다.
대놓고 친구가 ‘이단에 가보자!’ 이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싫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 교묘하게 우상 숭배와 여러 죄로 이끈다면 쉽게 거절하기 힘들 것 같다. 이런 일이 없길 바라지만 만약 가족이 그렇게 한다면, 그때는 나도 모른 채 죄를 향해 걸어갈 것 같다.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힘들다. 내가 모르는 사람보다, 나와 친분이 있는 아는 사람일 때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은 정말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는 그런 자들에게 ‘빈틈을 주지도 말고, 귀 기울이지도 말며, 조금도 마음을 주지 말고, 그를 아끼지도 말고 덮어 주지도 말라’고 명령하신다. 오히려 그를 반드시 죽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에서 아무리 나와 친한 사람이라도 단호해야 하고, 철저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우선순위를 바로잡지 않으면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인생이 된다.
오늘 <묵상하기> 말씀처럼, ‘내가 따라야 할 것은 사람들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고,
‘내가 우선해야 할 것은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친분을 위해 죄를 단호히 거절하지 못하면, 그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행동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죄의 길로 유혹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누구든 간에 철저히, 단호하게 거절해야겠다고 결단한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을 ‘단단히’ 붙잡은 자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거짓 예언자 즉 이단을 늘 분별하고 조심하며, 나와 친한 사람이라도 죄의 길로 이끌 땐 단호히 거절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늘 깨어서 조심해야 하지만 이단들의 공격, 그리고 나와 친한 사람들로 인한 미혹에 대처하기 힘듭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저희가 늘 무장하게 하시고, 능히 그것들을 거절함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선순위를 바로잡고, 오직 주님만 따르며 주님만 의지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선 줄로 착각하지 말라’라는 오늘 말씀처럼, 자만하지 말고 늘 깨어 분별하도록 주의하기!
-거절하는 것이 힘들고 두렵더라도, 내가 따라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죄와 우상에 대해선 단호히 거절하기!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