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생명의 주인이시다. 모든 생명의 좌지우지가 하나님 손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나의 생명과 삶을 온전히 맡겨 드려야 한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고기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호기심으로라도 우상을 섬기거나 가까이하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다.
생명은 주님께 있는데, 그 생명이 왠지 나 자신에게 달린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 삶은 온전히 주의 것이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내가 내 삶의 주인 되어 교만한 삶을 살아가는 건 아닌지 점검하게 되었다.
오직 생명은 주님께 있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순종하는 것뿐이다. 오늘 말씀에서 우상을 완전히 제하여 버리라는 말씀처럼, 우리 삶 속 모든 우상을 제거해버리고, 오직 주님께만 순종하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 같다.
내 삶에 닥친 고난이나 마음의 어려움은 내가 생명 되신 주님께 내 생명을 맡기지 않아서일까?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도 알고, 내 생명을 좌지우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도 아는데 왜 낙심하는 걸까. 왜 절망하는 걸까. 도통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순종할 때 주님이 은혜를 주신다는 것도 아는데도 불구하고 무엇이 이렇게 공허한지...
우선, 내 삶에 우상이 있다면 다 제거하고, 호기심에서라도 우상을 가까이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끝까지 순종하며 나아가야겠다. 순종하다 보면, 언젠가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고 은혜를 주실 것을 믿는다.
생명을 주님께 맡겨 드리고, 죄와 우상을 멀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든 더하거나 빼지 말고 (32절) 오직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내가 되기로 결단한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우상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주님,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지키며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제 생명은 오직 주님께 있고, 저에게 복을 주실 수도, 저를 심판하실 수도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저와 저희 모두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순종하며 복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생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되새기고, 기억하기!
-우상을 가까이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