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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기도로 살릴 수 있습니다!!
조회수   |1058
큐티일   |2020-04-24
작성자   |김한빛
모세가 언약의 돌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을 때, 백성들을 그새를 못 참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겼다. 모세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금식하며 산에 머물러 있었는데도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몹시 진노하셨고, 그들을 멸망시켜 버리겠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내려가서 돌판을 던져 우상을 산산조각 냈고, 다시 40일 금식을 하며 백성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기도하는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오늘 말씀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넘어지고 우상을 섬겨 버린 백성들의 모습, 그리고 오랜 기간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던 모세의 모습, 이렇게 두 부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습들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적용하게 되었다.

먼저, 연약하여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과 비슷했다. 오늘 QT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었다. 틈만 나면 세상에 눈 돌리고, 자꾸만 우상을 섬기려 하고, 계속 넘어지며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연약함,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예배를 드리고도 죄를 이기지 못하여 죄에 빠져 사는 변덕스럽고 연약한 모습이 나에게도 많이 있다. 이 연약함을 이기는 방법은,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태우고,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 연약함에서 나를 건지실 분은 주님밖에 없다.
매일매일 죄에 넘어지고, 틈만 나면 세상을 향해 눈 돌리는 연약한 죄인이지만, 오늘도 회개와 기도로 말씀에 죽도록 순종하며 나아갈 때, 연약한 우리를 굳건하게 세워주실 주님을 믿는다!

또 한 가지는 모세에 대한 묵상이다. 모세는 예전에도 백성을 위해 중재자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데(신 5:27), 오늘도 중재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타락한 백성을 향해 진노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든 바꿔보고자 다시 40일 금식을 하며, 엎드려 기도했었다. 모세의 중보 기도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또 2가지를 묵상해볼 수 있다. 먼저, 지금 우리를 위해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중보자로 계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이다. 그분이 계시기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다. 연약한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죄로 인해 죽었어야 한다. 거듭날 수도, 영생을 얻을 수도 없다.
그러나 모세가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했을 때 백성이 멸망 당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도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 <묵상하기>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두 번째는, 연약한 백성을 위해 40일 금식하면서까지 기도했던 모세의 기도를 닮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저 상황에서 모세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과연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었을까? 모세가 기도하지 않았다면 백성은 큰 벌을 받았을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맞춰서 생각해보자. ‘나 한 사람이 기도해봤자 뭔 효과가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절대 아니다. 모세 한 사람의 기도로 인해 멸망 당할 뻔한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난 것을 기억하자.
우리도 기도해야 할 것이 많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나라와 민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내용을 일일이 쓰자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우리의 기도가 어떤 공동체를 살릴 수 있다. 우리의 기도가 한 나라를 살릴 수 있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간절하게 주님께 기도할 때 변화가 일어날 것을 믿고, 더 열심히 기도하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우리의 기도로 미혹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 진리로 다시 돌아서게 할 수도 있다.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약 5:15-20)
예수님께서는 마른 무화과나무를 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든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기도할 때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가끔 나의 기도는 쓸모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한 사람의 기도가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나의 기도로는 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등의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느낀다. 따라서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간다. 나와 우리를 위해, 나라와 민족들을 위해,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또 많은 것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 모두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한 사람의 간구만으로도 한 민족을 살릴 수도 있고, 그 이상을 살릴 수도 있는데,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기도의 효과가 배가 될지도 모른다. 하늘의 문이 열릴 것이다.

주절주절 많은 것을 묵상하였다. 죄를 범한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나의 모습을 버리기 위해 늘 회개하며 순종하고,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한 사람이 드리는 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기억하자.
우리에게 있는 모든 우상을 불태우고, 이젠 내가 바로 서서 남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임을 믿는다. 오늘도 그것을 붙잡고 주님께로 나아가기로 결단한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도 쉽게 죄를 범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연약한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는 너무 연약하므로 저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지만,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우상을 버리고 연약함을 이기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강력하게 역사해주세요. 비록 연약한 죄인의 기도이지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저희의 기도를 들으실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또한,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땅에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전도의 문이 닫히지 않게 해주시고, 많은, 아니 ‘모든’ 이들이 멸망 당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녀들의 믿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 하루빨리 다 같이 모여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철저한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기!
-기도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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