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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여호와 닛시!! 두려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조회수   |908
큐티일   |2020-04-20
작성자   |김한빛
‘나는 거들 뿐, 일하시고 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오늘 QT 말씀이 정말 와닿는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주인 되어 힘겹게 살아간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인간의 힘으로만 살아가려니 얼마나 버거울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인생은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는 자녀는 다르다. 굳이 힘겹게 연약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는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께 자신을 맡겨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스라엘은 연약한 민족이었고, 그에 비해 가나안 민족들은 너무나 강했다. 이스라엘 민족의 수는 매우 적었다.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민족들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다르다. 사람의 관점에서는 가나안 민족이 강대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결과가 뒤바뀌어진다. 마치 소년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싸움에서 작은 소년 다윗이 승리했던 것처럼 말이다. 다윗이 승리했던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었다.

‘두려워하지 말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전에도 행하셨던 일을 기억하고, 또 승리를 허락하실 하나님을 믿으라’라는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도 주신 말씀이다. 우리는 작은 이스라엘 민족을 승리하게 하신, 소년 다윗을 승리하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솔직히 나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고, 그 누구보다도 강하신 분이시며 승리를 주시는 분임을 믿는다. 하지만 두려움이 몰려오면 이겨내기가 너무 힘들다. 두려움이란 나 홀로 느껴야 하는 고통이고, 다른 죄들은 비교적 이겨내기가 (그나마) 쉽지만, ‘두려워하는 죄’는 내가 짓고 싶어서 짓는 죄가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여기서 말한 ‘다른 죄’란, 우상 숭배나 화내는 것, 흉보는 것, 미워하는 것 등을 말한다. 물론 이런 죄들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철저히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죄들은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아,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깐 이 상황에서 화내면 안 되겠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 우상을 섬기면 안 돼. 정신 차리자.’ 등으로 그래도 조절할 수 있는 죄라 생각한다.

그런데 두려워하는 죄는 도대체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내가 원수를 미워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면, 죽을힘을 다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기로 작정할 것이다. 차라리 내가 우상 숭배라는 죄를 범하고 있다면, 우상을 내려놓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철저히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두려울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노력할 거야!’라고 말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두려울 땐 하나님을 찾게 되지만, 그래도 너무 두렵다. 그런 내 모습을 생각하면 ‘내가 QT도 하고 말씀도 들어서 하나님이 얼마나 전능하신 분인지를 아는데, 왜 두려워해야 하지? 난 이것밖에 안 되나?’라는 생각에 잡혀 버린다. 완전 악순환 고리이다. 가장 큰 약점인 것 같다.

나는 거들 뿐, 모든 일과 싸움은 주님이 알아서 하신다는데, 이걸 상식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왜 두렵고 불안한지, 고통스럽다. 정말 담대한 믿음을 갖고 싶다.

영적 싸움을 싸우려면 담대해야 한다.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 근데 나는 이미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 생각이 누가 주는 생각인지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또다시 정신 차리게 된다. 아마 이래서 내가 오늘 QT 본문 같은 말씀을 좋아하는 것 같다.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승리할 것이다’와 같은 말씀들이 더욱 내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 나를 일깨워 주시는 것 같다.

근데 오늘 말씀에는 조건이 있었다. 바로 ‘말씀을 따르고, 가증한 것을 철저히 멀리하라’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오늘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말씀을 듣고 지켜라.
2. 두려워하지 말라.
3. 가증한 것을 철저히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

말씀을 따를 때, 두려워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는 오늘 말씀을 붙들며 나아간다. (적용하기) 말씀 중 ‘크고 두려워 보이는 그 일, 그 환경, 그 사람에 압도되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기억하라’라는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고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주신 QT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겠다.

말씀을 지키고 따를 때, 가증한 것을 멀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약속하셨다.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허락하실 거라고 약속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이제는 제발 이것을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길 원한다.

두려워하는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믿고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_말씀을_지키는_자는_반드시_승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에게 주신 QT 내용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의 명령을 따르고 그대로 행할 때 저희에게 복 주시고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는 그 승리의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길 원합니다. 주님,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만 믿음으로 따르며 가증한 것을 철저히 멀리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저희를 살리시고 저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담대한 믿음을 달라고,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 닛시. 승리의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매 순간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가증하고 죄악 된 것들을 철저히 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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