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a <묵상하기> 내용을 통해 오늘 본문 말씀의 이해도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백성들은 자신들이 죽을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모세에게 대신 말씀을 듣고 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들은 너무 연약하고 죄악 된 존재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예전 구약시대 때를 보면, 아무나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갈 수 없었다. 1년에 한 번, 오직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들어갔다간 죽음을 면치 못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죄악 된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일어난 일’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었었던 사건 말이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했다. 하지만 모세도 사람이기 때문에, 영원히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겐, 영원한 중보자가 계신다. 딱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죄인인 우리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휘장이 찢어졌고, 이제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를 경외하고, 내 모든 계명을 항상 지키라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나의 명령대로 삼가 지키며 그 길을 따르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과 계명에 생명 다해 순종하는 사람만이 영생을 얻게 된다. 오늘 QT를 하며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본다. 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상의 것들로 인해 이리 저리로 치우치지 말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은혜를 잊지 않는 자녀가 되기로 결단한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하되, 끝까지 나태해지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늘 주님을 두려움으로 경외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말씀을 기준 삼아 똑바로 서기 원합니다.
저희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이제는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에 대한 태도가 올바른 저희 모두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너무 편안하게 하나님을 믿었던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그분을 더욱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