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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허무한 마음을 더 허무한 것으로 채우지 않길.. (4월 2일 QT)
조회수   |1718
큐티일   |2020-04-03
작성자   |김한빛
나는 지금까지 우상을 섬기며 살아왔다. 돈을 우상으로, 사람을 우상으로, 핸드폰을 우상으로, 세상의 것들을 우상으로 삼아 그것들을 섬기며 살아온 것 같다. 알면서도 말이다.
사실 어제(4/2)도 이 우상숭배에 관한 큐티를 하며 내 죄가 생각났지만, 선뜻 그것을 내려놓지 못했었다. 우리가 섬길 유일한 대상은 하나님뿐이시라는 것을 알았지만 몸소 실천하는 건 부담스러웠다. 죄를 회개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가 보다.
하지만 나는 어설픈 우상을 이제는 내려놓기로 다시금 결단했다. 세상의 것에 쉽게 눈독 들이게 되고, 하나님보다 더 관심이 생기게 되지만, 그 모든 것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솔직히 세상의 것은 겉보기엔 달콤하고 매력적이지만, 실상은 허무하다. 세상의 것을 아무리 따라가봤자 영혼의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는다.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허무한 것이다. 근데도 우리가 그런 것을 찾는 이유는, 아마도 채워지지 않는 허무함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리의 갈급함과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시다. 채워지지 않는 허무함을 더 허무한 것으로 채우려 발버둥 치는 삶이 아닌, 나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며 나아가자. 세상의 것에 너무 미련 두지 말자.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그 소멸시키는 불로, 내 안에 임하셔서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악과 우상들을 하나님이 태워주셨으면 좋겠다.

늘 그분의 언약과 말씀을 기억하고, 내 안에 어떠한 우상도 허락하지 않고 오직 주 하나님만 섬기는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지금까지 지었던 ‘우상숭배’라는 죄를 회개하고,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진 않아도 늘 함께하시는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만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그래서 자꾸 허무한 세상의 것들로 우상을 삼고 하나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런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영혼의 갈급함과 모든 것을 채워주셔서, 이제는 더 이상 허무한 것을 붙들고 살지 않게 해주세요.

오직 주님의 약속만을 기억하고 붙드는, 그런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생각했던 우상들을 완전히 다 버리기!
-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살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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