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처럼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돌아가게 되었다. 오랫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됐으니 북쪽으로 가라.”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지나갈 에서 자손들의 땅에서 스스로 조심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그 땅은 내가 에서에게 주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조심히 그들의 땅을 지나갔다.
모압 광야 길을 따라 걷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명령하셨다. “모압 사람들을 건드리지 말고 싸우지 마라. 그들의 땅은 내가 너희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내가 그 땅은 롯 자손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세렛 골짜기를 건너갔다.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의 하신 맹세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다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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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QT를 하니깐 십계명 중 마지막 계명이 생각났다. 바로 네 이웃의 집이나 소유를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의 것을 탐내고, 빼앗고, 남의 것과 나의 것을 비교하는 태도를 싫어하셨다. 그로 인해 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매우 싫어하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땅과, 에서 자손, 모압 자손에게 주신 땅은 서로 달랐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각기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비교하고, 질투하고, 서로의 것을 빼앗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백성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하셨다. 너희가 마땅히 내야 할 값을 내고 음식과 물을 마시라고 하셨다. 오늘 말씀들을 통해 남의 것을 탐내고, 질투하거나 비교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였다.
질투하거나 비교하는 이유는, 하나님만이 나의 전부로 여기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셨는데, 남의 것을 탐내고 질투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이 있으니깐 그런 죄를 짓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내 안의 빈 부분을 다른 사람의 소유로 채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채우는 삶을 살고 싶다. 더는 질투와 비교, 소유욕에 사로잡히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주안에서 하나인 형제, 자매들과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며 스스로 조심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면 싸움과 마찰이 일어나지만, 스스로 조심하며 남을 배려하면 사랑과 기쁨만이 넘친다. 오늘 하루도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아놓고, 나에게 주신 QT 말씀대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비교의식에 빠져 살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 좌절하거나 질투하지 않게끔 저를 도와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스스로 조심하며 제 주변의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자꾸만 질투하고 비교하게 될 때마다, 더욱더 말씀 묵상에 힘쓰기!
-욕심을 버리고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