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네, 주님만이 나의 믿음”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얼굴 한 번 뵈온 적 없으나 그 눈빛 내게 깃들고, 주 손 한 번 나 잡은 적 없으나, 그 체온 나는 느끼네”
“그곳이 실존하기에, 우리가 함께할 꿈을 꾸기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등등.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조롱한다. 그저 망상일 뿐이라고, 정신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받은 확실한 믿음이 있기에 위의 찬양 가사들처럼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기에 종종 의심이 들 때도 있다. 보이지 않아도 믿는다는 것이 힘들 때도 있다.
“이 말씀들이 다 진짜일까?”,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것 같아.”
오늘 본문에서 도마는 이런 의심을 하였다. 그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그는 “내가 내 눈으로 보고 내 손가락을 넣어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소!”라고 말했다.
8일 후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가 있는 곳으로 들어오셨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네 손으로 내 손을 만져 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믿는 사람이 돼라.”라고 말씀하셨다. 도마는 그제야 예수님이심을 믿게 되었다. 비록 의심했던 도마였지만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먼저 다가가셔서 믿게 해 주셨다.
우리의 믿음도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믿을 수 있게 해주신다. 도마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믿음을 부어주실 것이다.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복음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많은 표적을 행하셨고. 또한,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믿어서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이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우리도 말씀을 읽고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는다. 가끔 믿음이 의심될 때도 있지만, 주님 앞에 연약한 나의 믿음을 내려놓으면 “꿈 없는 우리게 보이지 않는 그 나라를 보여주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도마처럼 의심하고 때론 흔들리는 나약한 저희이지만, 저희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이제는 절대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하고 담대한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을 뭐하러 믿느냐고 얘기하지만, 이제는 저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가끔 의심이 생길 때마다, 주님께 그 마음을 다 내려놓기!
-오늘 QT 말씀 + 비슷한 내용인 노리터(매거진) 기억하기!
-믿지 못하는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힘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