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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나약한 믿음을 바꾸실 수 있는 오직 한분
조회수   |880
큐티일   |2020-03-08
작성자   |김한빛
정말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건이다. 그것도 무려 세 번이나.

베드로는 죽기까지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제자였다. 정말 그의 열정은 열두제자 중 가장 대단한 것 같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일부러 예수님께 거짓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예수님과 함께 죽을 것이라고 한 말은 본심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그는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것이다. 그의 믿음은 아직도 연약한 것이었다.

우리의 믿음도 매우 연약하다. 예수님과 그분이 행하신 온갖 표적을 보고도 베드로의 믿음은 연약했다. 베드로가 그 정도면 우리는 말할 것도 없이 연약할 것이다.

우리 안에도 베드로와 같은 ‘연약한 열심’이 있다. 늘 주님을 향한 열정이 타오르고,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도 있다. 그 마음대로 사는 존경스러운 분들도 많지만, 내 생각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될까 봐 두렵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분을 위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는 것이다. 그는 연약한 믿음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변화된 것이다.
우리의 힘없고 나약한 믿음을 주님께서는 아신다. 주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이 내 안에 임하시면 우리도 나중의 베드로처럼 담대한 믿음의 삶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는, 연약한 믿음을 주님 앞에 그대로 내려놓고, 고백하자. 주님께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을 때, 믿음을 주실 주님을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그 연약한 모습과 믿음이 저희의 모습이자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약한 제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주님께 다 내려놓고, 이제는 변화된 새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이제는 담대하게 주님의 뜻을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당당한 믿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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