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는 것.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 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하나 되어야 한다.
주님과 하나 되어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인과 하나 되어서 서로 아름답게 교제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 된 사랑의 공동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더 이상, 미워하고, 비교하고, 눈치 주는 공동체 아닌 공동체는 지겹다. 현대 사회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아름다운 공동체를 보기가 너무 힘들다. 왜 이렇게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가정이 하나 되어야 그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다. 이웃이 하나 되어야 마을의 일을 잘 해결될 수 있다. 광범위하게 보면, 민족이 하나 되어야 나라가 설 수 있다. 하나 되지 않아서 분열하고 미워하면, 전쟁하는 것과 같다.
보통 전쟁은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 때문에 한다. 그러나 전쟁을 하고 나면 후유증만 남고, 죽음과 슬픔과 피폐함만 남는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를 헐뜯는 사람들은 마치 전쟁하는 사람들과 같다.
우리는 전쟁을 할 것인가,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잘 생각하자. 예수님이 간절히 바라셨던 것은, 우리의 하나 됨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악한 세력들은 함부로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비로소 우리는 바로 설 수 있다.
우리가 욕먹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 분열하고 싸워서이지 않을까?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교회 관련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비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심스러워 보일 것이다. 이게 한국교회의 현실이라는 것이 참 마음 아프다.
이제 우리가 그 현실을 바꿀 차례이다.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속한 공동체부터 사랑으로 품자. 내 욕심부리던 것을 회개하고, 내 힘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안을 때, 부족하고 불완전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사랑 아래 어느샌가 완전하고 아름다워져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 되길 원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깨닫기 원합니다. 말로는 하나 되길 원한다면서 생각과 몸과 행동으로는 분열하길 원했던 저희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싸우는 모습을 보여서, 세상 사람들에게 욕먹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이제는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 되어,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본이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바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혼란스러운 이 나라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해지고 하나 될 수 있는 사랑의 믿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