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습관적으로도 많이 뱉었던 기도 중 하나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였다. 근데 오늘 QT 말씀, 특히 ‘적용하기’ 말씀을 읽고 큰 깨달음을 얻고, 회개하게 되었다. 나의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기보다 주님의 이름을 이용해 내 영광을 누렸던 것 같다.
예수님은 늘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셨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죽기까지 낮아져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던 분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셨다. 그러나 그 영광은 화려한 것 아닌, 십자가 죽음이었기에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지만 정작 십자가는 지려 하지 않습니다.”라는 오늘 적용하기 말씀을 읽으며 정말 반성했다.
입술로는 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녀가 되고 싶다고 하였지만, 정작 삶은 십자가의 삶은 멀리하고 내 편한 삶을 살았던 것 같았다..
주객전도가 되어 내 영광을 위해 주님을 이용했던 것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셨던 주님의 십자가를 나도 지길 원한다.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편한 신앙생활을 던져버리고,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로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과연 제가 지금껏 구해왔던 영광이 누구를 위한 영광이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또한, 행동 없이 말뿐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길 구하며 중언부언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젠 편한 삶보다 십자가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제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 구할 때 도와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의 삶을 통해 주님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내가 영광 받고 싶어 하던 모습을 과감히 버리고, 이젠 주님의 영광을 구하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