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나도 분명 기쁘고 신나다가도, 근심이 순간 내 머릿속으로 들어오면 짜증 난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리고 아무도 내 근심에 대해 공감해 주지 않을 때는 더더욱 속상하다. 나의 마음과 근심을 나누고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다. 작은 근심이 커져 좌절하게 된다. 이래서 우리는 근심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며 정말 상황에 딱 맞는 비유로 말씀하신다. 한 여자가 출산할 때는 해산의 고통, 즉 진통으로 인해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면 그 기쁨으로 인해 더 이상 그 고통을 기억하지 않는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고 슬퍼하게 되겠지만, 너희의 슬픔은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제자들은 슬퍼하겠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성령님이 그들 가운데 내려오시게 되면 제자들은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우리도 근심이 많고, 걱정할 일이 넘쳐난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과 죄 씻음의 기쁨, 성령님이 주시는 평안이 우리에게 임할 때 그 기쁨으로 인해 우리의 근심은 덮일 것이다.
근심 앞에서 주님만 봤으면 좋겠다. 오늘 QT 제목처럼 ‘대반전의 삶’을 살고 싶다.
우리의 슬픔과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실 주님을 믿는다. 그분을 신뢰하며 나아간다..
하나님, 저희 모두를 도와주세요. 근심에 짓눌려 살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그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실 주님만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주님의 기쁨이 저희의 삶에 넘치길 원합니다. 세상의 근심 속에서도, 주님만이 저의 기쁨이 되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근심이 밀려올 때, 주님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꾸준히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