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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살리시는 분, 위로하시는 분, 나는 그분을 믿어요."
조회수   |1699
큐티일   |2020-02-13
작성자   |김한빛
오늘 본문 말씀은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 시간 동안 본문 말씀과 QT 해설, 나눔 등을 읽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난 듯하다.

오늘 ‘묵상하기’의 첫 문장은 완전 핵심이었다. 진정한 성도는 죽음 이후의 삶을 위해 힘겹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다.

우선 오늘 본문의 내용은 죽은 나사로의 집에 도착하신 예수님을 마르다와 마리아가 영접하는 장면이다.
예수님이 도착하시자, 마르다는 뛰쳐나가 이런 말을 한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께서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 압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자 마르다는 자신의 오빠가 마지막 날 부활 때 살아날 것은 안다고 말하였다. 분명 마르다는 그전까지 예수님이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음을 고백하였는데, 그녀는 다시 살아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신뢰하지 못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정말!! 정말 제일 중요한 팩트(?)를 날리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마르다는 마지막 날의 부활만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어쩌면 마르다에게 이것은 신선한 충격이었을지 모른다.
이것을 믿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그녀는 확고한 대답을 한다. “네, 주여! 주는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제가 믿습니다.”

마르다와 말씀하시고 나서 마리아를 부르셨다. 마리아도 갑자기 뛰쳐나와 예수님께 마르다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하고, 엎드려 흐느껴 운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비통히 여기시며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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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현실을 뛰어넘는 믿음을 원하신다. 주님은 부활이고 생명이시기 때문에, 이 모든 세상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없으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게 된다. 마르다도 예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심을 믿었었으나, ‘죽음’이라는 큰 덫 앞에서 믿음이 흔들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시고, 눈물 흘리시며 그들을 보고 비통해 괴로워하셨다.

지금 나의 일상이 괴로워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이건 불가능해’,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보지 뭐.’ 등의 절망적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때가 많다. 하루에도 그런 생각이 여러 번 들 때도 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다짐하게 된다. 예수님은 내가 그 생각에서 벗어나서, 부활이자 생명이신, 불가능이 눈곱만큼도 없으신 주님을 바라보길 원하실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소망 가운데 거하시길 원하실 것이다. 또한, 나의 그런 모습을 보시고 비통해 괴로워하시고, 눈물 흘리실 것이다. (33절, 35절)

우리를 영적으로도, 육체도 살리실 주님을 믿고 신뢰한다. 이제는 더 이상 절망 가운데 빠져 있지 않고, 소망과 믿음 안에서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그리고 그분을 세상에 담대히 전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살리시는 분, 위로하시는 분, 나는 그분을 믿어요.” (@Sonmat_calli)

예수님, 부활이고 생명이신 주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가능함을 깨닫습니다. 슬픔과 낙심 가운데 빠져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마음 아파하시고, 나의 슬픔을 공감하시고 일으키실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늘 주님의 생명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하는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를 자주 슬픔과 괴로움에 빠지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또 두렵게 만드는 일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선포하고 주님의 생명을 경험하는 은혜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기.

-불가능해 보여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것을 세상에 널리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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