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 민감하지 않으면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다.
예민한 사람이 많다. 육체적으로 예민한 사람도 있고,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도 있다. 나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사람이 예민한 것 한 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 예민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지만, 가끔가다 어떤 특정한 말을 듣거나,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면 기분이 예민해질 때가 있다. 그리고 나는 알레르기 비염이 심하다 보니, 미세먼지가 조금 심해진다던가, 코에 아주 간접적인, 작은 자극이 와도 콧물과 재채기로 너무 힘들다. 목 속도 매우 가렵다. 알레르기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요즘 많은 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고, 많이 예민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조심하는 것뿐이다.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 “에이,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언제 바이러스에 노출될지 모른다.
영적으로도 예민해야 한다. 영적으로 예민하지 않으면 죄에 넘어지기 쉽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할 수 있다.
오늘 QT 말씀처럼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매일 하는 QT가, 모든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잘 분별하여 주님을 따르는 나와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양처럼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주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영적으로 민감하지 않아서 주님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영적으로 민감해져서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따르는 양이 되게 해주세요.
영생을 주시는 주님만을 선한 목자로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영적으로 민감할 수 있도록 말씀을 더 열심히 묵상하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기!
-요즘 폐렴으로 예민해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이번 위기도 잘 넘길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듯 주님의 음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