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의 기준에서 볼 때 성경은, 예수님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다. 기독교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트집을 잡는다. 우리 관점에선 그들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의 관점에서는 우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알고 경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치관과 생각은 전혀 다른 것이다.
오늘 말씀 속 유대인들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예수님께서 그들의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다. 자기의 생각이 완고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힘들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는 분이셔서가 아닌, 그 사람이 아직 쓸 그릇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적인 것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멸시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의 뜻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것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영생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는 영적인 눈 (영안)이 열려야 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영적인 귀가 열려야 한다. 이 믿음이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매우 필요하다.
나의 지식과 상식으로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때, 주님께 영적인 믿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며, 늘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영적인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영적 무지함으로 인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을 돌로 치려 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저의 생각과 달라서 이해하지 못할 때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넘으시는 주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영적인 것을 분별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