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간음하던 여인을 끌고 가게 된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물었다. 이 여인을 모세의 율법에 따라 돌로 쳐 죽일 것인지,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이다.
난처한 질문이었지만, 예수님은 너무나도 지혜롭게 이 일을 해결하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바닥에 손가락으로 무엇을 쓰셨다. 그러자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끼게 되어 하나둘씩 가버렸다.
다 사라지자, 예수님과 여인, 단둘만 남게 되었고, 예수님은 그녀를 정죄하지 않으셨다. 사람들은 여인을 정죄했지만, 그들도 똑같은 죄인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를 용서하시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 여인은 ‘용서받은 죄인’이었다.
오늘 QT 내용처럼 늘 사탄은 우리를 정죄한다. 사탄은 우리가 넘어진 것에 대하여 끊임없이 정죄하여 낙심하고 절망하게 만들지만, 이런 사탄의 공격을 물리쳐야 한다. 죄책감에 빠져 좌절해 있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정죄하시거나, 우리를 낙심하게 만드시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들은적이 있다. 우리가 10번 중에서 9번 죄에 넘어졌다면, 사탄은 ‘넌 9번이나 넘어졌어!’라고 정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넌 10번 중에서 1번이나 승리했어! 잘했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여, 10번 중 1번에서, 2번, 3번, 4번... 그리고 매번 승리하길 원하실 것이다.
죄를 지었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낙심하지 말자. 물론 나를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뉘우쳐야 하지만, 끊임없이 정죄함과 좌절감, 절망감과 낙심을 주는 것은, 악한 영인 마귀임을 기억하자.
이제 ‘용서받은 죄인’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기억하자.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죄에 자리에서 벗어나, 십자가에서 나를 죽이고, 주님과 함께 부활하여 승리하는 삶, 이것이 우리 자녀들이 살아야 할 삶이다. 날마다 회개하는 삶.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님이 마지막에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과거의 삶을 벗어버리고 이제는 새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자.
회개는 과거의 죄를 다시는 짓지 않는 것이다. 돌이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자녀답게 산다는 것임을 기억하고, 이제는 사탄이 주는 정죄감과 낙심에 빠져 있지 말고,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님께로 나아가 회개하는 내가, 그리고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너희 중에 죄를 짓지 아니한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고, 간음했던 여인을 용서해 주시며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날마다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탄이 주는 모든 악한 것에 빠지지 않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들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마귀가 나에게 정죄하고, 절망감에 빠뜨려 놓으려 할 때,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기. 그리고 낙심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지금껏 지은 죄를 늘 회개하고 돌이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