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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지식으로만 아는 하나님이 되지 않기를..
조회수   |2816
큐티일   |2019-12-12
작성자   |김한빛
오늘은 이 당연한 질문을 던지고 나눔을 시작하려 한다.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과연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

성경을 읽고 배우면 당연히 예수님에 대해, 성경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굳이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신학을 배울 수 있다. 그런 사람도 현재 많다.

그러나 신학을 배우는 사람 중에도 예수님을, 성경에 나온 말씀들을,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왜 그런 것일까? 지식적으로는 너무나 잘 아는데도 말이다.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그저 지식일 뿐이다. 알고 있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르다. 머리로만 아는 하나님이 아닌, 가슴으로 만난 하나님을 경험할 때 진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서론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 본문으로 돌아가보자.

바울이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던 내용 중 하나가 이번 서론(?)에 관한 내용이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간구했다.

바울이 말한 ‘아는 것’은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그분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것을 깨닫는. 진정한 ‘앎’이란 이런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오늘 말씀 20절부터 보면 하나님이 행하신 큰 권능, 일에 대해 바울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권능을 행하셔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모든 이름보다 뛰어나게 하시고 등등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머리로, 지식적으로 알 수 있다.
‘아,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셨구나.’라고 말이다. 하물며 이런 말씀을 외울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은혜와 놀라운 일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경험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아는 것 정도가 아닌, 정말 믿을 때 그것은 나의 말씀이 된다.

한가지 예만 더 들자면, 시편 119편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하물며 난 이 구절은 찬양을 통해서도 부르고, 이 말씀은 외우는 분들도 꽤 될 것이다.

그러나 말씀이 나의 빛이고, 그만큼 말씀이 내 인생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가? 말씀의 인도함을 따라 살고 있는가? 우리는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경험한 것만을 믿는다고, 진짜 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사우나가 뜨겁다는 사실을 머리로 알고 있지만, 진짜로 사우나에 들어가서 경험한 자만이 그것을 진정으로 알 수 있다.

오늘 QT내용을 정리한다. 오늘 ‘적용하기’ 말씀에서 이 내용이 인상깊었다.
‘최신 컴퓨터에 좋은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해도 클릭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 하나님은 내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들을 그저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클릭해 내 것으로 만들기를 기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 정리가 다 되는 것 같다.

그저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클릭해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자녀들이 되자.
오늘 제목처럼 머리에서 가슴으로! 머리로만 알고 있던 하나님을 가슴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주님을 제대로 경험하기 원합니다. 머리로만이 아닌, 경험하고 가슴으로 아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저희의 삶이 알고만 있는 삶이 아닌, 믿음으로 클릭해 제 것으로 만날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이 내가 경험한 말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기!
2. 마음의 눈을 열어달라고, 깨닫게 하는 지혜를 부어달라고 간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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