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서 묵상했던 내용들 중 재앙에 관한 내용을 묵상할 때는 솔직히 처음엔 무거운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회개해야 함을 깨닫고, 믿음을 지킨 자들은 결국 구원 받게 될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이었다.
재앙에 대한 말씀이 끝나고 등장하는 이번 12월의 요한계시록 내용은 정말 감격스럽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통치하는 성도들,
어제 묵상한 사탄의 최후,
오늘 묵상한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 나오는 다시 오실 예수님까지!
정말 감격스러운 내용들이다.
그러나 이 감격스러운 자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이 조건은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것이다. "이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기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그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붙잡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너무 당연한 것 하나조차 지키며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더 똑바로 주님을 믿어야 한다. 사탄 마귀의 유혹에도, 끝까지 예수님만 믿으며 나아간 성도들은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다. 결국은 이 영광스런 자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오늘 말씀 정리를 잠깐 하자면, 요한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검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 즉 거룩한 교회를 의미한다. (계 21:9-10)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셨다. 그곳에는 눈물도, 죽음도, 슬픔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고, 목마른 사람에게는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실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상속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 하는 자들, 믿지 않는 자들, 살인하고 음행하는 사람들,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는 즉 둘째 사망을 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말씀 또한 선포되었다.
이긴 자가 되어 하나님과 영광스런 자리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정말 감격스럽다. 그러나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 분을 나의 구주 삼는 자녀는 영광의 자리에 참석할 것을 기억하자.
너무 은혜로웠던 나머지 횡설수설, 두서없이 나눔을 했던것 같지만.. 최종적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오늘 묵상한 영광의 말씀과 그와 상반되는 둘째 사망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고, 영광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현재의 삶을 똑바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로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감격스러운 말씀을 통해 천국 소망을 마음에 새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좋고 감격스런 말씀만이 아닌, "심판"이라는 두려운 말씀 또한 마음에 새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살아가는 하루 하루의 삶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함께 영광의 자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 곁에 설 수 있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이긴 자가 될 수 있도록 늘 말씀대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