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제사에 대한 말씀이 끝나고 제사장을 세우는 위임식에 대한 말씀이다.
위임식을 할 때 가장 처음으로 진행한 것은 물로 씻는 것이었다. 아론과 아들들을 물로 씻기고, 그 후에는 제사장이 입을 예복과 관을 씌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의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 구별되고 거룩한 제사장들의 모습으로.
위임식을 진행할 때 물로 씻긴 것처럼, 우리를 정결하게 하고, 회개함과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는것이 가장 우선이다. 우리의 죄를 씻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거룩하지도, 의인이 되지도 못한다.
또한, 제사장의 의복을 차려 입고, 관을 씌워 거룩하게 한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로 옷입고,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거룩하고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왕같은 제사장의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에서 나는,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같은 모습으로 과연 살고 있는가? 점검해야 한다.
구별된 모습이 아니고, 죄를 씻지 않은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모습으로 살아간다고 할 수 없다.
나도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드러내며 거룩하게 살아가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나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은근슬쩍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이 아닌, 온전히 구별된 거룩한 제사장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하나님, 죄를 씻음으로 나를 정결하게 하고, 그리스도로 옷 입으며, 분명한 정체성을 나타내고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전엔 세상과 타협하여 사람들이 보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처럼 보였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모습과 행실을 드러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죄를 회개하고 정결한 모습이 되기!!
2.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