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드디어 이루어지고 말았다. 그들이 성읍에 찾아 들어가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찾아도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던 백성들이 결국 심판을 당한 것이다.
비상벨에 얼른 반응하고, 경고의 말씀이 선포되었을때 당장 여호와께로 돌이켰다면, 이런 결과를 낳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섬기지 않았고, 이제서야 시온의 왕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며 찾는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어이 없으셨을까?
하루만이라도 빨리 하나님께 돌이켰더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그들이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
유다 백성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었다. 그들이 돌아갈수 있는 기회,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도 열심히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끝내 우상에게서 돌이키질 않았고,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을 욕으로 여기면서까지 말이다. (렘6:10)
회개할 기회, 돌아갈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얼른 잡자. 그들처럼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예레미야는 그런 그들을 보며 매우 슬퍼하였다. 그들의 영적상태가 망가진것을 보고 어찌 치료할수 있는 의사가 없냐며 울며 한탄했다.
우리는 또한 예레미야와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책임이 있다.
예레미야처럼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 우리의 가정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죄를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우리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멸망한 유다 백성의 삶이 아닌,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아파하는 예레미야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타락한 이 세상에서 너무 늦지 않도록.
주님을 찾고, 우리가 속해 있는 무너진 모든것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 아버지, 더 늦기 전에, 끝이 나기전에 하나님께 돌이켜야 하지만 무지한 유다 백성들처럼 뒤늦게 후회하며 도망가도 소용없는 삶을 살까봐 두렵습니다.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또한, 예레미야처럼 우리가 속해 있는 모든것을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어두컴컴한 이 세상에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빛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너무 늦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2. 우리가 속한 모든것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