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비둘기, 제비, 두루미 등 자연만물들은 하나님의 손 아래서 그분의 이치에 따라 돌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이치에 따르지 않고 자기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철새는 시기에 맞추어 돌아갈 때와 올 때를 지키는데, 인간은 하나님께로 돌아올 줄을 모른다.(7절)
하나님은 돌아오지 않는 유다 백성들을 보시며 한탄하셨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고,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였다.
오늘 큐티 묵상/적용하기 말씀에서는 그들의 그런 행위가 교만이라고 써있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며 그 분의 말씀을 맘대로 빼거나 더하고, 자연만물처럼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기보다 내가 주인되어 나의 뜻대로 살아가는것,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으려고 하는 교만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에서 새와 백합화를 예로들어 말씀하셨다.
새는 양식을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하물며 창고에 먹을 것을 저장해 놓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살아갈수 있다.
그 새들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안에 있고, 새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이치를 바꾸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합화도 그러하다. 꽃들도 하나님의 이치안에서 아름답게 피어날수 있는것이다.
만약 꽃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려고 한다면, 그들은 그렇게 아름답게 피었다가 질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새나 백합화도 자신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 그런 자연도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능히 돌보시지 못할까?
유다 백성들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이치에 순종해 그 안에서 살아갔다면 매우 아름다운 백성들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섭리를 내 마음대로 거스르고 그분의 자리에 앉으려는 교만이 합쳐져서 결국 멸망하였다.
나는 지금 어떠한가.. 과연 나는, 새나 작은 들에 핀 꽃처럼 하나님의 섭리안에 아름답게 살아가는 자녀인가, 아니면 유다 백성들처럼 교만한 마음으로 멸망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가? 항상 점검하자..
하나님의 손 아래에 있을때가 가장 안전하고, 제일 아름답다는 것을 기억하고, 말씀을 거역하며 그 분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교만을 회개하며 내려놓자..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질서 안에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떠나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건 아닌지 점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삼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QT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아름다운 꽃과 새, 자연 만물처럼 하나님의 섭리안에 아름다운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자기중심적인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말씀을 내 마음대로 번역하는, 그리고 그 분의 자리를 탐내는 교만이 있다면 제거하기..
2.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위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품을수 있게 해달라고 [QT PRAY 내용]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