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공급해 주신다. 우리가 시험 때문에 힘들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미쁘사 우리가 버티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다.(고전 10:13)
그러나 오늘 말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그분이 주시는 은혜에 만족하지 못했다. 감사하지 못했다. 이것이 오늘 예레미아 말씀에서 이스라엘의 죄였다.
이스라엘의 죄악은 오늘날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큐티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매일 묵상하지 않았더라면, 말씀을 보고 내 삶을 비춰보지 않았더라면 나도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만 보고 한탄했을 것이다. 나는 의롭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도, 우리 모든 사람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헛된 우상들을 섬기고, 그분의 은혜를 믿고 감사하지 못한 채 쓸데없이 다른 물을 구하고 깨진 물 저장소에 나만의 방법으로 물을 담고 있다.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너무나 당연시하게 여기고 있는 일이기도 한다..
너무 긴박한 상황에서, 너무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나아간다는건 참 힘든 일이다. 눈앞에 당장 결과가 나오는것 같지 않으니깐. 그러나 우리는 생명수를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내 뜻대로 다른 웅덩이를 파면 안된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을 볼땐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섭리를 바라보면, 우리가 직접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보다 훨씬 은혜로운 방법으로 도와주실 것이다.
결론은. 사람이 하는 것에는 100% 허점이 있다. 불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허점이라는 것이 전혀 없다. 그분이 하시는 것은 모두 완전하고, 그분 자체가 완전하신 분이다. 불완전이란 그분께 있을수 없는,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다.
그렇다면 어느것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울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 우리가 계획해가는 허점있고 불완전한 삶과, 허점이란 전혀 없으시고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삶.
매일 새롭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생명수와 은혜를 경험하며 가치없는 것들을 버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지혜로운 내가, 우리모두가 될 수 있도록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생명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우리도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완전한 웅덩이를 파고 이상한 우상들을 섬길때가 참 많습니다.. 이제는 완전하시고 생명되신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나의 방법과 계획으로 만든 고인물, 썩은 물만 잔뜩 담아놓는, 그조차도 깨져버려 담아놓을수 없는 웅덩이를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완전함으로 나아갈수 있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저를 믿음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하나님 외에 신뢰하려고 했던 내 방법과 계획을 모두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기.
2.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어리석게 여기는 세상에서, 담대하게 이 말씀의 내용을 외칠수 있기를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