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확신에 차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한것이 거짓말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것이다. 그 말을 할때는 자신이 꼭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을것이라고 결심했을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베드로는 주님과 한 약속을 잊고 주님을 세번 부인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릴 위해 피를 흘려서까지 우릴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으셨다.
정말 나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며 앞으론 화도 안내고, 죄도 안짓고 쭉-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것이라고 마음먹었던적이 있다. 근데 그 계획은 하루이틀도 못간채 이루지 못했다. 그정도로 사람은 연약하고, 마음만 앞설뿐 행동으로는 올바르지 못할때가 많다.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언약의 피를 흘리셨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신 보혈. 그 희생과 보혈이 없없다면 지금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것 같다.
마음은 막 부풀어 올랐는데 행동은 전혀 그렇지 못했던 내 죄를 회개한다. 이제는 나를위해 언약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 그리고 그 보혈을 의지하며 진정한 믿음의 자녀로 살기원한다.
예수님, 제가 교만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할수있어!" 라는 마음보다 "주님 붙들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겸손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게 해주세요..
나를 위해 피흘리셨던것,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던것, 다시오실것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