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으로 값비싼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었던 여인과 달리, 사람들은 "옥합" 에만 집중하여 비싼 옥합을 괜히 낭비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좋은일을 하였다고 칭찬해주셨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드리는 헌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낭비라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마음을 담아 가장 귀한것을 드린 그것은 예수님께 사랑을 드리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반대로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여 넘겨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갔다. 그들은 너무 기뻐하며 가룟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 두사람은 전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 어떻게든 예수님께 최고 좋은것을 드리려고 향유를 부은 여인, 그리고 어떻게든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줄려고 기회를 엿보는 가룟유다.
여인의 신앙은 진짜였지만, 가룟유다의 신앙은 거짓이었다. 여인처럼 예수님께 좋은것을 드리지도 못했으면서 배반을 하다니!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 여인의 삶과 가룟유다의 삶중. 당연히 예수님을 배반하는 자녀가 아닌, 예수님께 내 마음을 담아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남들 보기에는 멍청한 짓처럼 보여도, 예수님이 헌신을 드렸던 여인을 기뻐하셨듯 나도 내 온맘다해 주님께 헌신하길 원한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이니깐!
예수님, 주님께 제 마음을 담아 드리기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상관하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께 나를 드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유다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해주시고, 예수님께 칭찬을 얻었던 여인과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