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농부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주셨다.
포도원 농부들은 주인의 것이 자신들의 것인줄 알고 교만하며, 주인이 보낸 종들에게 악하게 대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아들을 보내던 주인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 주인은 자신의 아들이니 존중할것이라 생각했지만, 나쁜 농부들은 그 아들마저 죽이고 유산을 차지할 생각을 했다.
포도원의 주인처럼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던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 하나님의 마음을 돌아보게 한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과 많은이들은 예수님을 미워했으며 결국 십자가를 통해 죽였다.
예전에 이런 말씀을 자주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2가지의 반응이 일어난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달은 사람들은 찔림이 있게 된다.
그중 한사람은 그 찔림으로 인해 다시 돌이키고 회개하는 반면, 다른 한사람은 스데반을 돌로 친 사람들 같이 마음이 찔려 이를 갈고(행7:5) 분노한다. 말씀을 들으면 나타나는 반응은 이렇게 2가지인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가 자신들을 향함을 알았다.(12절) 그들은 자신들의 악함을 깨닫고 회개하였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악해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더 미워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체포해 죽일 음모만 생각하고 있었다.
나에게 회개의 말씀이 들려올때 나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그 죄를 회개하고 다시 돌이켰을까, 아니면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서도 그말씀에 분노하며 회개하지 않았던 것일까?
자신의 아들을 내주시면서까지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고, 다시 돌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우리를 향해 부르짖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마음을 깨달았다면 더이상 지체하면 안된다. 회개의 기회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 이를 갈고 있는것이 아닌, 말씀에 순종해 즉시 회개하는 내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을 내어주시며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부름에 회개하며 나아가게 해주세요.. 죄를 지으며 마음에 찔림이 있었으나 그 죄를 회개하지 않고 때론 기분나쁘게 여겼던 행동을 용서해 주세요..
욕심과 교만이 가득했던 포도원 농부들이 아닌, 그것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 마음에 "쏙" 드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적용하기 :
1. 주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나아가기.
2. 나의 교만과 욕심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주인삼기.
3. 오늘 하루도 많은 것들 위해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