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힘들게 하루를 버텨야 했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항상 교회를, 교회에 다니는 저를 달가워하지 않고 미워할 때마다 저또한 가족들이 밉고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인 최근에야 머리로는 항상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 묵상하지 못했던 저를 위해 불의한 자들로 하여금 불의한 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면서 저의 가족이 제가 짊어지고 가야될 십자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오늘 하루라는 시간을 보낼 때에 믿음때문에, 신앙때문에 겪을 어려움 앞에서 그들과 똑같이 미워하는 사탄의 마음이 아닌, 십자가를 지시며 인간들의 구원을 원하시던 예수님의 마음과 같이 저의 가족들이 지금까지의 헛되고 헛된 삶들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