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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1
토요일
꺼지지 않는 사랑
아가 8: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1
아버지
조회수   |1516
큐티일   |2017-08-11
작성자   |최봉석
저는 청소년 시기를 보내는 두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큰 아들은 고3 무척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공하고 주야로 열의를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또한 이런 아들이 자랑스럽고 믿음직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 예비하시고 축복의 통로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최근 작은 아들(중3) 문제 때문에 참으로 어렵습니다.... 진정 어렵다는 말이 맞을지는 모르나 작은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너무 안타까운 맘 뿐입니다...
어느 때는 저의 마음조차 흔들려 흥분된 나머지 잘못된 실수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작은 아들의 행동과 방탕한 생활 때문에 충고과 바람을 전함에 있어 반항하는 아들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한결같이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이 똑같고 무엇 하나 아끼지 않고 온전한 사랑을 쏟아붇고 싶은 심정으로 훈계하려하는데 한 아이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유다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 고백하는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지금 저의 마음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끝임없이 용서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오늘도 우리를 지키고 다스리시며 옳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망과 거짓된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왜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일까요.... 정말 작은 아들이 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작은 아들을 많이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도 많은 것을 모르는 아버지로 비춰지는 부분이 있어 아들을 좀 더 이해하지 못한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추구하는 욕구가 충족되기 위한 해법이 다양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버지라는 존재는 그냥 양육하는 존재로 한정된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헤아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참으로 울 아들이 깨닫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저에게도 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부모의 마음을 깨달아 바른 지혜를 허락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들의 방황을 돌릴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속히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
남성미  2017-08-11
저도 방황한 사춘기를 보내서 아들의 맘도 또 아들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입장도 다 겪은터라 더 공감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남성미  2017-08-11
모든 과정을 세상방식이아닌 말씀 적용으로 안보낸 시간들이 이제야 조금 깨달아지네요
김영곤  2017-08-11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한 번 물어봐 주세요 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아마 부모님의 사랑이 맘에 안들거나 기준에 맞지 않아서이고
그렇게 행동하는 자신이 미워서 포기하듯 행동할 경우일 수도 있엉요
저도 작은 아들과 좁히는 시간이 3년 정도 걸리더라구요
윤세미  2017-08-11
기도하겠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니 평탄히 지나갈테지만 그 시간 길지않게, 서로 마음상하지 않게 기도합니다
최봉석  2017-08-12
귀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순간마다 꼭 필요한 때에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매일 묵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하겠습니다.... 답변하신 분들 진실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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