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잘잘못을 가리는 것은 곧 심판입니다. 여호와의 심판을 당하여 음부에 빠져버린 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평소 작은 일에는 소홀히 하면서 큰 것만을 얻으려는 욕구가 가득합니다.
특히 죄의 욕구에 더더욱 잘못된 허용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친구나 가까운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멸시하는 경우가 있음을 꼭 기억하여 절대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 자식관계에서도 많은 죄를 범하는 것을 요즘 깊이 깨닫게 됩니다. 작은 아들이 검정고시를 본다며 유학 도중 귀국하여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저 스스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저의 아들이라고 해서 제 마음대로 행동했던 지난 날의 무능함과 지혜롭지 못한 행실이 못내 후회가 됩니다. 이런 저가 중고등부를 맡아 교사의 사명을 감당한다니 한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교회에서는 울반 학생들에게 죄에 범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도록 강조하고 지도했는데 정작 저는 제 아들에게 진정한 산교육을 실천치 못했습니다. 진실로 회개합니다.
아들은 자신에게 자유를 달라고 합니다. 정말 자유는 무엇일까요?
간섭하는 것조차 싫어하는 것이 중3 학생으로서 사춘기에 절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여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가장 큰 죄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불평불만만을 주장한다면 결코 심판을 통해 음부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게하소서.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한 자로 자녀들의 소망을 이루시고 심판 날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복된 자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