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마찬가지로 오늘 큐티를 묵상하며 계속 들었던 생각인데, 23절에 "그러면 내가 예루살렘에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는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제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아버지께 투정과 미워하는 마음이 섞인 기도를 했습니다. 모든 일에 아버지의 뜻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맞지 않은 기도를 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니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원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아버지를 책망하는 기도는 하지 않고 좀 더 깊게 생각하고 기도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앞에 더 나아가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자꾸 저를 위한 기도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일주일간 중보기도 한번씩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