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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1.
01
주일
용서를 부탁해
빌레몬서 1: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101
기도, 아버지를 앎
조회수   |498
큐티일   |2015-09-21
작성자   |조정은
25절에 "환난이 오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평화를 구하겠지만 평화가 없을 것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저 구절이 저의 모습을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온갖 무서운 것들이 저의 꿈에 나왔고 잠을 자면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꿀 것 같은 두려움에 쉽사리 잠들지 못했습니다. 멍해지는 정신을 붙잡고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살려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라며 정말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저를 용서하시지 않으시는 것처럼 기도가 자꾸만 튕겨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무서웠고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저를 내치시고 더이상 받아주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찔해져왔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본문해석에 "혹시 지금 그런 훈련 중에 있다면, 그 목적이 하나님을 더 알게 하려는 것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결단할 수 있기 바랍니다." 라는 부분을 보는 순간 제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알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도가 안되더라도 끝까지 기도하길 원합니다.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기도와 말씀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교만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 무릎꿇고 순종과 겸손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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