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잘 모른다.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일을 시키신건지,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야 할지. 하나님께서는 끝없이 말씀하시고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표현하시지만 우리는 그마저도 모른다. 하나님의 사랑을 평소에도 끝없이 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일에 소홀해진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을 피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게 된다. 예배는 주일에만 드리는 것이 아닌 내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점점 더 피하게 된다. 매순간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피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들을 장소가 어떻든 내가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