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모바일앱
생명의삶 모바일앱 Lite
두플러스
화면을 클릭하면 닫힙니다.
2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0:50
유홍열
말씀은 아득히 어렵지만 사랑의 분위기는 익어가는 과일처럼 참으로 아름답게 익어갑니다. 도무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가벼운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한 사랑의 모습이 본문 속에 눈부시게 펼쳐집니다. 살면서 몸은 비록 늙어가도 마음만은 늘 청춘이라는데, 누구나 가슴 한구석엔 다 못한 사랑 이야기 하나쯤 묻어두고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회 시절 무심히 받았던 편지 한 장 청년의 때에는 예수 믿으면 사랑할 시간도 없다 며 참 무심하게 지나쳤던 세월들... 휴대폰도 없던 그 시절, 서로의 마음도 전하지 못한 채 퇴색된 마음을 안고 지금의 보금자리를 만들기까지 어찌 이리도 많은 풍상을 겪어왔는지요. 그러나 본문에 흐르는 아가서의 사랑은 차마 비교할 수 없는 인격적인 사랑입니다. 어두운 이 세상에서 지치고 상한 영혼 아프고 힘든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향해 흘리시는 하나님의 눈물이 맺힌 편지는 바로 하늘에서 온 주님의 러브레터 입니다. 우리 자신 역시 인간인지라 겉모습과 경험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세상 잣대로 결정 하곤 하지만... 주님은 나의 허물을 다 덮어 두시고 전혀 다른 눈으로 나를 바라보십니다. 수많은 세월 동안 당신의 교회를 오고 가던 발걸음 지치고 피곤하여도 새벽을 깨우며 복음을 품고 거친 세상을 뚜벅뚜벅 걸어온 당신 자녀들의 발걸음을,.,. 주님은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지나온 세월의 수많은 눈물과 한숨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성전을 향해 걸어온 발걸음, 이웃을 섬기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온 성도들의 그 발걸음이 주님의 눈에는 어찌 그리 아름 다운지 모릅니다. 성경이 여성의 가슴을 비유로 말씀하심은, 어린아이에게 젖을 먹여 생명을 살려내듯 영혼을 양육하고 품어주는 하나님의 숭고하고 거룩한 생명 샘물의 모습이 아니 겠습니까. 우리의 목은 세상 유혹과 죄 앞에 쉽게 굽어지거나 타협 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 보는 단단하고 곧은 거룩한 절개여야 합니다. 우리의 코는 세상의 죄악된 냄새와 거룩한 향기를 분별 하는 깨어 있는 영적 파수꾼 이어야 합니다. 최고의 장인이신 하나님께서 정교하게 빚어주신 우리의 육신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기에 몸이 약해진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귀하게 여김이 마땅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결코 자기 혼자만의 은혜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품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종려나무 같은 십자가에 친히 올라가 피 흘려주신 주님의 그 깊은 갈망... 그 아픈 사랑 때문에 우리가 살았고 오늘도 생명을 얻어 호흡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거친 세상 속으로 가자 하실 때 주저 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품으라 하실 때 기꺼이 그 곁을 지키는 참된 신부가 되겠습니다 제 인생의 문 앞에는 수십 년 신앙생활의 묵은 은혜와 오늘 새로이 부어주신 은혜의 열매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젊은 날의 패기와 노년에 깊어진 기도의 경륜,인생의 고난과 아픔 속에서 얻은 은혜를 결코 내 훈장이나 기득권으로 삼지 않겠습니다. 주님, 지나온 내 모든 묵은 은혜와 오늘의 새 열매는 오직 내 사랑하는 주님, 당신만을 위해 쌓아둔 것입니다. 오늘, 나를 사모하시는 주님의 그 뜨거운 눈빛을 바라보며 움켜쥐었던ㅡㅡ 내 손을 폅니다. 내 남은 시간과 마음, 남은 생애 전체를 주님과 이웃을 위해 기꺼이,.,.,. 다 내어줄 때... 내 삶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할 것입니다.
00:00
임현호
우리는 무엇보다 은혜의 시선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여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표현과 섬세한 묘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마음,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피어나는 기쁨의 삶을 보여주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시선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마치 온 마음을 담아 바라보시는 연인 같은 시선, 그 눈빛 안에는 연약한 우리를 향한 깊은 사랑과 변함없는 인내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해 은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실수하고 넘어지는 나 자신에게도 먼저 은혜로 눈맞춤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실천적 권고로서 하루를 시작하며 주변 사람, 나아가 스스로에게도 은혜의 시선을 보내는 연습을 권합니다. 매 순간 판단과 비판 대신 사랑과 긍휼로 마음을 기울일 때, 우리의 관계와 삶도 은혜의 빛으로 물들 것입니다. 아가서의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또 하나는 기쁨이 반드시 외부 환경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기쁨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서로를 향한 순수한 사랑 속에서 자동으로 동행하는 선물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힘들고 고단해 기쁨이 멀리 있는 듯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시선을 회복하며 그분과 함께 걷는 기쁨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려운 날에는 감사노트나 짧은 기도문을 적으며 마음속에 기쁨을 심는 것도 좋습니다. 제 지인이 아픈 기간 동안 매일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기 시작했고, 그 습관이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쁨을 발견하는 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은혜를 바라보며,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 손길 안에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며 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의 눈길을 허락하시고, 서로를 향한 사랑의 시선을 잃지 않게 하여 주소서. 삶의 무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쁨을 부어 주시고, 한 걸음씩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순간을 감사와 찬양으로 채우게 하소서. 우리 삶 가운데서 주님의 진리와 사랑이 빛으로 나타나 세상을 비추게 하시며, 우리가 늘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time | name | title | Device |
|---|---|---|---|
| 00:50 | 유홍열 |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사랑의 향기 | pc |
| 00:00 | 임현호 | 우리는 무엇보다 은혜의 시선 | mob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