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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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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23:30
한규형
생명의삶 묵상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아6:3) 아가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랑의 관계와 사랑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속한다는 그 소속감이 저는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스스로 충분히 존재하지만, 친밀한 관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안정감 또한 무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인 관계에서나 연인 관계에서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했지만, 그것이 상대방에게는 배려가 아닌 경우가 있고, 서로의 생각이 달라 그 간극을 조율하고 소통하는 부분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하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아끼고 지혜롭게 관계를 맺어가며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20:40
한수정
생명의삶QT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아6: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주님의 편에 속해 있음이 저에게 복임을 잊지 않습니다. 미천한 저를 신부라 칭하시고 자녀 라 칭하시고 친구라 칭하십니다. 더 이상 좋은 말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혼자 남아 의지가지 없던 제게.. 너는 내것 이라 하십니다. 얼마나 큰 빽이며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오늘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젓체성이 저의 자존감이 세상 어떤것 보다 높음을.. 부모도 없던? 저에게 이런? 자신감을 주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그 정체성을 주신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게 그렇게 살아갈수 있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18:58
이승봉
술람미 여인의 노래 6:1~3 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솔로몬의 노래 6:4~13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6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7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8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1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12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13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12:51
허슬기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주께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신다. 먼지만도 못한 나를 그렇게 귀히 여겨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같이 주와 더욱 깊이 연합하며 사랑의 관계 속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12:48
현진섭
주님은 높은 곳에 계신 분일까? 내 마음을 낮춰서 낮은 곳을 바라보며
11:45
이광순
261029 - 한 줄 큐티 아가 6:1-13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돌아오고 돌아오라 너를 보게하라‘ 얼마나 감동스러운 말인가? 그분이 내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그분이 그렇게 찾고 계신다. 그분이 그렇게도 나를 애타게 찾고 계신다. 다른 누구도 아닌, 창조주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가 나를 그렇게도 찾으신다. 찾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부르시는 이가 계시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돌이킬 수 있다. 아니, 돌이켜야 한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다는 것, 그것이 축복이고 은혜이다. 부르심에 응답하자, 친구야! 돌아오라 할 때 돌아가자, 내 사랑하는 친구야! 방황하는 발걸음을 멈추고, 부르시는 곳을 향하여 시선을 고정하고, 한 걸음 한 걸음 그분께 나아가자! 그가 우리를 이끄실 것이다. 그가 우리를 평화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이 계신 곳, 그분이 부르시는 곳, 거기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다. 거기가 우리가 영원히 거주할 안식처이다.
11:21
유덕선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주님 사랑합니다> 아가 5장 1절-16절 <감사> 1.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쉬지 않고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절.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신부는 첫사랑의 고백을 다시 반복함으로 사랑을 회복합니다.? 주님 안에 제가 있고 제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내가 전에 받곤 했던 위로와 성령 충만함을 지금 느끼지는 못해도 주님을 처음 영접했을 때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영원히 계속해서 나는 주님께 속하였고 주님은 나에게 속하였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적용>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사랑하고 날마다 곁에서 사랑을 주시니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04
김기원
사랑하는 우리 제인,모세,기쁨,찬양아.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우리가족되도록 아비된 권세로써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노라. 오늘 본문 3장을 읽으며 요한복음 17장이 떠올랐다. 일단 아가서 6장3절에...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이고, 요한복음 17장... 잠시만.. 아, 21절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라는 구절이다. 어제 티다엄마와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한 30분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東로마제국과 西로마제국의 분열당시에 성령하나님을 어떻게 풀이하느냐에 관점이 다름을 얘기하였다. 결론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 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분도 성령님 이시다" 라는 대화였다. 오늘 본문내용도 귀하지만 아빠는 요한복음17장의 내용이 조금 더 와닿는다. 아빠 엄마는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들을 잘 보살피도록 아비된 권세와 어미된 권세를 부여하셨다. 그리고 요즘 막내 수인이의 영아세례 교육을 아빠엄마가 현재 다니고 있는 목사님께 교육을 받고있는데 목사님께서는 "이 아이가 교회안에서 잘 자라날수있도록 잘 보살펴서 양육하여라" 라고 말씀하시고 그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렇기에 아빠 엄마는 너희들에 대한 사랑이 하나님보다 앞설수 없고 하지만 너희들에 대한사랑이 너무나 깊어 마치 한몸과 같이 생각된다. 엄마는 너희들을 위해 희생하는것이 즐거우며 아빠도 새벽에 일어나 일터에 나가는것이 즐겁다. 너희들의 웃는얼굴을 떠올리면 전혀 고단하지 않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오늘 이렇게 부르시고계시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 제인 너는 내게 속하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 모세 너는 내게 속하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 기쁨 너는 내게 속하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 찬양 너는 내게 속하였다" 그리고 또 하나 11절을 함께 읽고 나누었으면 좋겠다.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시며 또 얼마나 예쁘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고싶어하시는것은 부모의 마음과 똑같이 너희들을 바라보고 계시며 너희들과 더불어 먹(계시록 3장20절)으시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단다. 오늘 교복을 얼마나 예쁘게 입었는지 보시려고 한창 쑥쑥 자라나는 5살,3살,막내 1살둥이까지 너희들의 마음속에 어떤꽃이 피었는지 세심하게 살피시는 또한 제인이가 곁가지를 두며 초록 잎사귀가 나고 있는것을 기쁘게 바라보고 계시며 새로 싹이 트고 있는 모세,기쁨,찬양이가 푸르게 푸르게 자라나도록 가꾸고 계시다. 함께 기도하자. 사랑의 주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매 우리를 잘 돌보아주시고 우리를 잘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잘 자라도록 가꾸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가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나도록 인도하여주시고 또한 이번 11월 1일 추수감사주일에 세례를 받습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오늘본문3절) 말씀처럼 수인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선포하는 기쁘고 거룩한 예식에 참여함으로 주님께 일생동안 주의 사랑안에 거하게 하시고 또 그렇게 하셔서 찬양이의 작은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이제 강같이 흐르는 예쁘고 멋진 자녀로 성장하도록 또 우리 부모에게 그렇게 성장시킬수있도록 은혜와 평강을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사랑하는 막내 찬양아, 11월 1일 네가 세례를 받는 날, "너는 내게 속하였다" 하시는 주님의 완전한 사랑이 너를 온전히 덮을 거란다. 네 작은 영혼에 예쁜 믿음의 꽃이 피어나도록, 아빠와 엄마가 늘 기도로 너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게. 주님 안에서 쑥쑥 자라나렴." 이렇게 주 안에서 고백하는 아빠와 엄마의 남은 주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9:46
임종민
6장 13절; 왕이 술람미 여인을 제일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그럼에도 왕비와 후궁들은 술람미 여인에게 돌아오라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도로써 새 신자가 들어왔을 때, 그리고 그 새 신자가 저의 믿음보다 더 크고, 하나님께서 예뻐하실 때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이 아닌,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봐야 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더 믿음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줘야 함을 믿습니다. 주님, 세상은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그렇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공동체와 가정, 직장에서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09:44
이희승
오늘 본문부터 8장의 혼례 예식 전까지는 이제까지처럼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의 언어와 상대를 향한 찬미를 주고받는 노래가 나온다. 각 절의 화자는 각각 다음과 같다: 1절은 코러스, 2절과 3절은 여자, 3절부터 10절까지는 남자, 11절과 12절은 다시 여자, 그리고 코러스와 남자의 말 (13절). 여자가 본 이미지는 자신의 남자가 양 떼를 먹이며 아마도 자신에게 선물할 백합화를 꺾고 있다는 내용이다. 여자는 이 그림을 통해 자신이 남자에게 속하였고 남자도 역시 자신에게 속하였음을 새롭게 확인한다 (2절~3절). 남자는 4장 1절부터 3절까지 나왔던 자기 여자의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이 노래의 주조를 이룬다 (5절~7절). 특별히 여자는 북 이스라엘에서 사마리아로 천도하기 전에 40년 간이나 수도 역할을 했던 아름다운 기쁨의 도시 디르사에 견주어 진다 (4절). 여자는 남 유다의 수도이자 성전이 있던 곱고도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에도 견주어 진다. (4절). 여자는 아름답고 고혹적인 매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보무도 당당하단다 (4절).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당당하다는 말은, 여자가 온 세상을 깨우는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다우며 해 같이 맑다고 노래한 구절의 후렴에서도 다시 한번 반복된다 (10절). 여자는 60명의 왕비들과 90명의 후궁들과 수많은 시녀들을 모두 무색하게 만든다. 그녀를 어떤 식으로든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질투를 했을 텐데, 그 남자의 여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와 위엄을 겸비했기에 왕비와 후궁들의 칭찬을 받는다 (8절~9절).
09:18
윤동호
오늘 아가서의 모습을 보면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은 서로에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칭찬과 칭송을 쏟아 냅니다. 하나님에 대한 칭송 , 찬양을 이렇게 기쁨으로 쏟아내는 성도를 보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 부흥회 강사로 오신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선교사님을 강단에서 뵐때를 제외하고는 우리의 일상에서 기쁨으로 증거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교회 밖에서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직장 사역을 하며 출장간에 내가 만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과 같은 찬양과 이야기를 할 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그 장소에 사랑이 가득해 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성도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때 가슴이 뜨거워 지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감정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요즘은 간증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도 직장 아래 사람에게 전하면 낭패를 당할때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거나, 맘에 맞지 않으면 업무시간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고충을 접수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래 사람에게 공과 사를 구분하고 쓴소리를 눈치보며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20대 중,후반의 젊은 세대는 복음의 메시지 조차 성가시고, 괴롭히는 내용을 들리는 시대 입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오늘 아가서 본문과 같이 기쁨으로 맘것 하나님을 찬양하고 칭송하는 천국의 그날이 속히 도래하기를, 그리고 어지럽고 혼란한 말세에 더욱 현명하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는 지혜로운 성도로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02
금신향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 진정한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게 온전히 속해 있다는 상호 신뢰의 확신과 흔들리지 않는 연합위에 세워짐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유일한 존재로 높여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독점적이고 깊은 사랑을 보여줌.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주님 안에서 구속받은 성도의 삶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넘치고 평화와 거룩함이 가득한 성소와 같음. 연약해 보일 수 있는 술람미 여인을 향햐 깃발을 군대 같이 당당하다고 칭찬함은 그리스도안에서 정체성을 가진 성도가 영적으로 얼마나 권세 있고 당당한 존재인지를 보여줌 세상 유혹과 죄악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교회와 성도의 위엄을 상징함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 보혈로 깨끗이 씻음 받아 정결하게 된 성도의 거룩함을 뜻함.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영적인 생명력과 풍성한 열매를 의미함 주님과 깊이 연합한 성도는 삶 속에서 기쁨과 선한 영향력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는 존재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 아름다움, 풍성함, 주님을 향한 사랑의 헌신을 상징함 성도의 숨겨진 내면과 삶의 태도 속에서 드러난 그리스도의 생명력과 아름다운 성품을 의미함 : 세상의 눈에는 평범해 보일지라도 주님의 눈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존귀하고 거룩하며 영적으로 당당하고 생명력 넘치는 존재로 바라보신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성도의 삶은 세상의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며 뚜렷하고 분명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빛된 삶이어야 함을 의미함 "달 같이 아름답고" =>성도가 자신의 의나 능력으로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영광을 세상 가운데 온전히 반사하며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는 것을 보여줌 "해 같이 맑고" =>죄악과 어두운 구속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맑고 정결한 양심과 진실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영적 태도를 뜻함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 세상의 유혹, 고난, 사단의 공격 앞에서 성도는 결코 위축되거나 실패한 자처럼 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한 영적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서야 함을 선포함 :세상 속에서 연약해 보일 수 있는 성도를 향해 주님께서 부여해주신 영적 정체성과 영광의 극치를 보여줌. 어둠을 이기는 아침 빛이요,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달이며, 진실하고 거룩한 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당당함을 가진 군대의 모습이 바로 주님이 바라보시는 우리의 참 모습이다
08:45
서보훈
〈사랑은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4절) 남자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며 사랑을 표현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사람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적용점: - 배우자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귀한 사람으로 바라보아야겠다. 상대방의 약점을 지적하기보다 장점을 먼저 발견하려고 노력해야겠다. -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만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겠다. 질문: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존귀하게 대하고 있는가, 아니면 익숙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하고 있는가? 살아 계신 하나님, 사랑은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가족의 자존감을 낮추는 말을 삼가게 하소서.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인도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42
박영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이 서로 찬가를 부르는 내용이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으로 상대를 높이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솔로몬은 왕비와 후궁이 있었음에도 술람미여인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실 때 두고 보기 아까울 정도로 사랑하십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각기 최고로 사랑하시는 초월한 사랑과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의 실수와 죄에도 회개하면 기억조차 아니하시며 회복시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을 지으시고 아름답다하셨고 인간을 지으시고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우리도 우리의 최고의 것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한 찬양가수는 "자기가 할 수있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최고의 것을 드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저가 잘 할 수있는 것, 해야할 일로 섬기고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하여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는 신실한 성도이길 소망합니다.
08:40
김지니
표현하는 사랑, 깊어지는 사랑, Love Expressed, Love Deepened 오늘 한 권사님께서 보내 주신 ‘축복의 가을기도’를 읽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글이었지만, 그 안에는 그리움과 외로움도 짙게 배어 있는 듯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오늘 묵상한 아가서 6장 3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말씀을 관찰하면서 두 문장의 주어와 상대방의 위치가 서로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쪽만 상대방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속한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이 말씀을 통해 사랑은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을 주고받을 때 더욱 풍성해진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사랑의 모습을 생각하다 보니,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주님을 향한 사랑은 마음속의 고백으로만 머물지 않는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난다. 이는 주님의 사랑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에 대한 응답이다. 나는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법도 배워 간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진심을 전해도 기대한 반응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때로는 그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망설여질 때도 있다. 그러나 주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한 사랑과 기쁨을 기억할 때, 사람의 반응에 내 사랑의 가치를 맡기기보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고 싶어진다. 내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얻어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 받은 사랑에 응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을 표현한다고 해서 언제나 관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반응과 관계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데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사랑이 서로에게 전해질 때 관계 안의 기쁨과 사랑의 확신도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이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내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사랑의 기쁨을 누리고 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 길임을 깨닫는다.
08:36
김경애
● 아 6:1~1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사랑의 친밀함은 서로에게 귀속된다. 마치 원래 한몸인 것처럼... 태초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그러했다. 아담은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라고 고백했다. 서로를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게 된다. 죄가 들어오면서 변질되고 퇴색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보이신 예수님이 다시 회복시키셨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랑의 친밀함을 서로 나누게 하셨다.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사랑의 친밀함을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이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이 안에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적 친밀함을 늘 간직하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8:24
Cindy
몸이 잠에 취하여 있는 듯 하고 생명의 말씀 앞에 나아와 읽고 듣고 하여도 내게 와 닿지 않음을 봅니다. 주여 나라 걱정 앞날 걱정이 많은 날입니다. 부정선거가 뚜렷한데 제 주변 사람들조차 말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부정선거를 침묵하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며 생명의 말씀만을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까? 저의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나요? 하나님의 부재 중에 느끼는 외로움과 당황스러움으로 부터 극복하는 법으로 정체성의 변화를 말씀 1~3절 신부가 신랑을 찾아 헤매다 신랑을 발견한 후 고백함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가 내게 속하였으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며,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있음을 의미) 아버지가 내 안에 내 안에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되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간구는 우리의 변화된 정체성 내가 하나님께 속하였는데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 없음을 선포함 예수님의 신부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1:1로 대하여 주시며 왕비가 타는 수레에 오르게 됨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귀속의 구속의 은혜
08:19
김명현
6장은 앞의 5장에서 연인을 찾아 헤매던 여인이 남자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장이다. 1절은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그대가 사랑하는 자는 어디로 갔느냐?”고 묻고 같이 찾자고 한다. 2~3절은 술람미 여인의 말이다. 그가 동산으로 가서 백합화 사이에서 양 떼를 먹이고 있다고 하면서 “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의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내 것입니다”라고 한다. 4~7절은 남자의 여인에 대한 칭송이다. 8~10절은 술람미 여인에 대한 찬사가 이어진다.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유일하다고 한다. 11~13절은 동산의 풍경을 묘사하는 말에 이어, 술람미 여인에게 돌아오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07:34
한수혁
*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 왕의 사랑 노래가 이어지고 있다. * 술람미 여인은 "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은 내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을 자연의 여러 대상과 비교하면서 찬탄을 보내고 있다. 자기에게는 왕비 60명, 후궁 80명, 무수한 궁녀들이 있지만 "온전한 내 사람은 하나뿐"이라고 선포한다.
07:12
서재학
성도는 사랑하는 자다. 사랑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를 수 있는 핵심 원동력이며, 모든 행위가 사랑 없이는 요란한 소리, 행동에 지나지 않음을 말씀으로 말하신다. 오늘 본문은 갈등 이후 이전보다 더 깊고 성숙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이야기한다. 남녀간의 사랑의 아름다움을 진지하게 노래하는 것을 통해 성도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비추고 있다. 이를 말씀으로 확인해보자. 사랑하는 성도의 마음가짐은 먼저는 주님의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매일매일 본받는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의 내적 변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 사랑 없이 살게 되면 내 자신의 것과 세상에서 말하는 곳으로 시선이 고정되게 된다. 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성도는 사랑을 베풀면서 생기는 내적변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 매일 매일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길 소망한다. 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세워주며 축복하고, 내적으로는 사랑을 베푸는 과정속에서 생기는 변화에 은혜받길 바란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과 동일하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다.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을 통해 성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길 기도한다.
07:10
David Kim
자기 주인찾기 대박요청 사랑의 언어로 회복되는 사랑의 확신 아가 6:1-1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아6:3) 내게 속하였으며… 1. 아가서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구절은 바로 이 아6:3 이다. 새번역으로 보면 노래이고 시이다. “나는 임의 것, 임은 나의 것. 임은 나리꽃 밭에서 양을 치네.”(아6:3, 새번역) ‘내게 속하였으며’(아6:3)… 누군가가 "나의 것"(아6:3, 새번역)이 된다는 것은 노예가 된다는 말이다. 근데 서로 상대방의 것이 된다는 것(아6:3)은 무엇일까? 2. 서로에게 노예가 되어 주는 것... 다시 말해 서로에게 주인이 되어 주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하신다. “내가 네 주인되면 넌 내가 했던 모든 언약의 주인이 되는거야.”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은 나의 것”하면 별볼일 없는 나는 대박 맞은 거라고 하신다. 그래서 주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는 것... 말하자면 ‘자기 주인찾기 대박요청"이라고 하신다. “대박 받을 준비 되어 있어요.”하는 요청 말이다. 3. 난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기까지 거의 40년이 넘게 걸렸다. 그 전에 한 고백들은 사실 머리로만이었고 세상을 쳐다보며 딴청으로 하는 고백이었다. 근데 이제 보니까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실 때부터가 진정한 시작임을 고백한다. ‘자기 주인찾기 대박요청’이 시작되면 그 때부터 하나님 누림의 시작임을 말이다. 보니까 그전에 한 기도는 다 하나님 손에 든 것만 달라던... 하나님을 바보로 여기던 기도였다. 근데 지금은 하나님이면 충분하다는 고백밖에 한 게 없는데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교제 가운데 두신다. 내 삶의 소속이 주님께 있고... 내 삶의 통치권이 주님께 있고... 내 삶의 선택권도 주님께 있을 때 주님이 날 진정으로 소유하실 수 있게 되고... 그 때 “데이빗은 나의 것”이라고 아마도 주님의 수첩에 적어 놓으시지 않을까. 주님이 관리하는 대박수첩에 말이다. 근데여... 주님. 전 주님 것임을 고백해요. 근데 주님의 모든 것도 제것이라는 말씀... 완전 ‘자기 주인찾기 대박요청"이네요. 주님이 온전히 모든 영역에 있어서 저의 주인 되실 때... 주님의 모든 말씀이 제 삶에서 일하시는 말씀의 주인되게 하심에 감사해요. 술람미의 이름이 두 번이나 나오는 걸 보면서(아6:13) 왜 전 자꾸만 이 술람미가 솔로몬 같은거죠? 히브리어는 자음만을 중시여긴 언어이기에... 술람미 ㅅㄹㅁ 솔로몬 ㅅㄹㅁ... ㅅㄹㅁ는 어쩌면 솔로몬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며 그런 사랑을 자신과 하고 있는 술람미와 솔로몬 같네요. 그래서 어쩌면 하나가 되는 지도요(아6:3). 솔로몬이 술람미와 하나가 되기를 원했던 것은... 바로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고자 하는 소망이었음을 고백해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기 주인찾기 대박요청" 하게 해주세요. 전쟁과 추위와 단전 단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팽팽하게 당겨진 위로의 줄이 아름다운 소리를 낼 때가 언제 될 거죠? 주님… 전쟁 끝내 주실래요?
06:46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29일 목요일 1837일차 ●묵상본문[아가 6:1~13] [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4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6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7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8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11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12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13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묵상제목[나는 누구에게 속하였는가?]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복음 성가 가운데 나는 주님께 속한 자 되어 주의 나라 위에 전심으로 살리라. 주의 마음에 합한 자 되어 맡기신 소명 이루리.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나님의 영광이 되며 하나님의 임재를 움직이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42
오철
아가 6:1-13 공동체 성경 읽기 가끔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는 것 같고,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져 허무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라고 생각합니다.(3절) 주님은 우리를 달처럼 아름답고, 아침 햇살처럼 빛나며, 깃발을 든 군대처럼 당당한 존재로 바라보십니다.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세상의 평가나 눈앞의 상황이 나를 초라하게 만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시며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힘 있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소망과 담대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10절) 오늘 말씀의 마지막에는 술람미 여인을 향해 돌아오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부름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묵상합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처럼 느끼지만,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 사랑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13절) 세상은 우리를 무가치하게 여기고 우리의 존재를 가볍게 여길지라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담대함으로 오직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06:41
김영조
10.29 아가 6:1~13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자, 완전한 자라고 불러준다 내가 바라보는 나는 한없이 작지만 하나님이 그렇다 여겨주시는 나로 오늘을 살아내자
06:27
김영득
생명의삶QT 1 가장 아름다운 여자여, 그대가 사랑하는 그분이 어디로 가셨나요? 그대가 사랑하는 그분이 어느 곳으로 가셨나요? 우리 함께 그분을 찾아봐요. 2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그의 동산으로, 향기로운 꽃밭으로 내려가 동산에서 양 떼를 먹이시며 백합화를 꺾고 계시겠죠. 3 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의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내 것입니다. 백합화 사이에서 그분이 양 떼를 먹이시네요. (아6:1-3) 내 사랑하는 이는 내눈에 안보여도 동산에서 양떼를 먹이며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 안 보인다고 없는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나도 지켜주고 양떼보다 더 사랑하신다. 주님이 계신곳에 나도있고 주님의사랑이 있어요. 아멘.
05:38
오현
*기어이 뒤바뀐 사랑의 주어* 아가서 6장은 5장의 상실을 통과한 후, 관계가 어떻게 회복되고 더 깊은 차원으로 도약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 상실이 다져낸 단단한 고백 캄캄한 밤거리를 헤매며 사랑하는 이를 찾던 여인에게 예루살렘 딸들이 물었다.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느냐?" 여인은 더 이상 당황하지 않았다. 왕이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고 있다고 명확히 대답하였다. 부재(不在)의 고통이 도리어 왕의 마음과 거처를 정확히 헤아리는 영적 지각을 열어준 것이다. 이 단락의 정점은 여인의 변화된 고백에 있다. 아가서 2장 16절에서 여인은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라고 노래했다. 나의 소유가 먼저였다. 그러나 6장 3절에 이르러 이 순서는 뒤바뀐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내가 그에게 무엇을 얻어낼 것인가에 집중하던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 이제 자신이 누구에게 속한 존재인지를 먼저 고백하는 성숙함으로 나아간 것이다. 고난과 부재의 시간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철회하는 시간이 아니다. 오히려 "나 중심"의 이기적인 신앙을 깎아내어, 온전히 주님께 속해 있음을 선언하게 만드는 연단의 자리이다. 2. 허물을 묻지 않는 변함없는 시선 마침내 침묵을 깨고 왕이 입을 연다. 문을 늦게 열어 자신을 기다리게 했던 여인의 안일함과 실패를 꾸짖을 만도 하지만, 왕의 입술에서는 단 한 마디의 책망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왕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디르사와 예루살렘에 빗대어 찬양하며, 머리털과 치아, 뺨의 아름다움을 묘사했다. 이 찬사는 앞서 4장에서 여인이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웠을 때 불렀던 사랑의 노래와 토씨 하나 다르지 않다. 실패 이전의 찬사를 실패 이후에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은혜의 경이로운 속성이다. 우리의 영적 가치는 우리의 실수나 넘어짐으로 인해 폭락하지 않는다. 육십 명의 왕비와 팔십 명의 후궁이 있어도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왕의 맹세는 흔들림이 없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조차 넘치도록 덮어버리시며, 처음 우리를 부르셨던 그 눈부신 시선을 단 한 번도 거두지 않으시는 분이다. 3. 가장 눈부신 군대로 피어나다 부끄러운 실패를 딛고 일어선 여인은 이제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었다.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솔로몬의 여성형 명사이자 "평화"를 뜻하는 술람미는, 곧 왕의 본성과 영광에 온전히 참여하게 된 신부의 영광스러운 정체성이다. 동시에 이 여인은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며,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 같이 역동적인 존재로 묘사되었다. 왕의 사랑 안에 깊이 뿌리내린 영혼은 더 이상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존재로 머물지 않는다. 내면에는 완전한 평화(술람미)를 누리면서도, 세상과 영적 전쟁 앞에서는 깃발을 펄럭이며 전진하는 거침없는 군대로 거듭나게 된다. --------------------------------- 우리의 신앙 여정도 이와 같다. 때로는 실패하고 넘어지지만,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의 진영과 땅의 진영이 어우러져 춤을 추는 마하나임의 기적처럼, 우리의 깨어진 일상을 가장 눈부신 승리의 무대로 바꾸어 내신다.
05:34
차동길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신랑과 신부의 사랑 관계와 같아 보입니다. 신랑 신부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계속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사랑을 갈망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다른 신을 바라보기라도 하면 질투하십니다. 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존재여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편지입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이 보낸 편지의 글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고난도 하나님의 연애편지랍니다.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기억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14
정기용
♤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 인생의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본문1절 예루살렘 여자들 가운데에서 신부를 돕겠다고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고 한다. 그러나 벌써 신부는 3절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신부는 벌써 신랑이 있는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도움이 필요 없다. 그리고 신부는 신랑에게 2장16절 고백한 첫사랑을 다시 반복한다.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이제는 신랑의 화답이다. 12절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신랑은 죄책감과 염려와 근심으로 찾아온 신부를 환대해주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데서 수레에 태운 것이다. 주님, 회개하는 죄인들을 단 한 번도 거절치 않으시고 첫사랑을 회복시키시며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으로 환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주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날마다 주와 친밀한 교제와 동행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05:11
박해동
1. 백합화 동산에서 꽃을 꺾는 손길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했던가...... 가위 눌림 같았고 악몽 같았던 지난 밤의 일을 뒤로하고 술람미 여인은 백합화 동산에서 양떼를 먹이는 사랑하는 연인을 발견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이에게 줄 꽃을 꺾고 있었습니다(6:2)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싨은 지난 밤의 일이 한 갓 꿈이었다 하여도 모든 것은 기우였고 다시 확인된 사랑 앞에 안도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안겨줄 향기로운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 뱍합화 동산에서 꽃을 꺾는 솔로몬 왕의 모습에서 순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봅니다 어린시절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분교)에 다녔는데 어린 나의 눈에 보기에도 미남이셨던 담임선생님은 당시 본교의 양호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여선생님에게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사랑을 쏟으셨는지 방과 후 집에 돌아갈 시간인데도 아이들에게 들에 핀 꽃을 꺾어와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꺾어다 준 야생화들을 크게 한다발로 묶어서 자전거를 타고 귀가 하시던 그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떨어져 있을 때에도 항상 서로의 가슴에 서로를 담고 있음을 엿보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술람미 여인의 고백이 이아침 진한 여운으로 마음 깊이 닿아집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했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6:3) 2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 - 나는 당신의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를 먼저 창조하시고 그 남자(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특수 마취 수술로) 남자의 갈비뼈 한 대를 빼내어 여자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갈비뼈가 빠져나간 남자의 옆구리는 항상 시린 법인데 사랑하는 연인이 "나는 당신의 것 입니다"라고 말할 때 이 고백을 듣는 남자의 시린 옆구리는 황홀한 행복으로 채워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고백이자 노래인 "아가"를 여기 하나님의 말씀인 정경 속에 포함되게 하신 섭리를 생각해볼 때 술람미 여인을 통해 고백되는 이 사랑의 고백은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그 옆구리가 찢겨지고 피를 쏟아 이 땅에 교회(여자/나)를 탄생시키신 주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사랑의 고백이 되어야할 것을 이아침 마음 깊이 새기는 교훈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주님! 솔로몬이 왕비가 육십이며 후궁이 팔십이고 시녀들이 무수했던 그의 왕국 초기에 사랑의 생리상 오직 한 여인 시골 촌녀 술람미 한 여인만을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라 칭함같이 이러한 사랑의 시선과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나를 위해 꽃을 꺾으시는 모습을 내 마음 깊이 받아드렸습니다 내가 주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오늘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며 이 사랑의 힘으로 근심 걱정 많은 세상에서 이 하루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이아침 피곤하고 시렸던 내 가슴에 안겨주신 이 말씀의 꽃다발을 받고 행복해하는 나를 받으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나는 영원히 주님의 것,주님의 소유 입니다
04:38
박상형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비결(아가서6장1-13) 1. 사랑을 독차지한 한 여인 누구나 누군가의 삶에서 유일하고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깊은 영혼의 욕망을 지니고 있다. 아가서 6장에는 화려한 궁궐의 수많은 여인들 속에서 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한 여인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당대 최고 권력자였던 솔로몬왕에게는 예순 명의 왕비와 여든 명의 후궁, 그리고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궁녀들이 있었다. 하지만 왕의 눈에는 마치 사랑에 눈이 먼 것처럼, 오직 단 한 여인만이 들어왔다. 왕비들과 후궁들의 시선마저 무력화하고 왕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2. 경쟁자들조차 칭찬할 수밖에 없었던 독보적인 존재감 솔로몬왕에게는 왕비 60명, 후궁 80명, 그리고 이루 다 세어볼 수도 없는 수많은 궁녀들이 있었다. 하지만 왕에게 그 수많은 여인은 단지 숫자에 불과했다. 오직 한 여인만이 왕의 눈과 마음을 완전하게 사로잡고 있었다. 역사상 왕의 사랑을 두고 다투는 궁궐 안은 암투와 시기, 질투가 지배하는 공간이다. 권력과 사랑을 나누어 가진 왕비가 후궁이나 다른 여인을 진심으로 칭찬한다는 것은 역사적 상식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어쩌면 "다른 왕비와 후궁들도 그녀를 칭찬한다"는 솔로몬의 고백은, 사랑에 깊이 빠진 왕만의 지극한 "착각"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단순한 솔로몬의 환상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사실이었음을 증언한다. (8-9)"왕비가 예순 명이요, 후궁이 여든 명이요, 궁녀도 수없이 많다마는 내 비둘기,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 어머니의 외동딸,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귀엽게 기른 딸, 아가씨들이 그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경쟁자들조차 복되다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게 만든 여인의 모습은 단순히 외모의 아름다움을 넘어선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시기와 질투마저 무력화하고, 주변의 모든 이들로 하여금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독보적인 사랑의 위엄이었다. 3. 조건이나 거주가 아닌 "하나 됨(연합)"이 사랑의 진짜 기준 왕이 이토록 한 여인에게 심장을 빼앗긴 진짜 비결은 무엇일까? 그 결정적인 힌트는 왕을 향한 여인의 고백 속에 감추어져 있다. (3)"나는 임의 것, 임은 나의 것, 임은 나리꽃 밭에서 양을 치네" 여자는 자신이 온전히 왕의 것이 되었다고 선언한다. 내가 온전히 임의 것이 될 때, 비로소 임 또한 나의 것이 되는 신비로운 교환이 일어난 것이다. 이 고백은 사랑을 바라보는 왕의 엄격하고도 명확한 기준을 보여준다. 왕이 요구하는 사랑의 본질은 외적인 조건이나 지위가 아닌, 오직 "연합함"과 "한 마음"이었다. 왕은 설령 자신과 한 공간에서 숨 쉬며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았다면 그것을 결코 진정한 사랑이라 여기지 않았다. 왕과 같은 궁궐에 머물며 살아간다고 해서 저절로 그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관계의 본질은 외적인 거주나 자격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속하는 깊은 존재의 연결에 있었다. 왕의 마음을 얻기 위해 외적인 조건이나 자격을 갖추려 애쓰기보다, "어떻게 그분과 심장 소리를 공유하는 완전한 하나가 될 것인가"를 먼저 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4. "하나 됨"을 완성하는 실체적 비결: 말씀 안에 거하기 아가서가 보여주는 이 놀라운 연합의 비밀은, 신약에 이르러 예수님의 입술을 통해 비로소 구체적인 실체로 드러난다. 아가서의 영적 호흡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거함의 진리와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 왕이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길은 관념적인 추상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이 내 안에 거하시는 인격적 교제이며, 그 실체적인 비결은 바로 그분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요15:4a)"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은 왕의 영혼에 새겨진 기준이자, 사랑을 주고받는 가장 숭고한 언어이다. 백 번, 천 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그 사랑의 단어가 우리 영혼의 뼈대가 될 때 연합은 완성된다. 우리가 삶의 공간을 거닐고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우리 발끝에서 피어나는 것이 세상의 허무한 먼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움직이는 삶의 모든 궤적마다 왕의 사랑이 담긴 말씀이 뚝뚝 떨어지는 삶?이것이야말로 왕과의 완벽한 연합을 이루어내는 실체적인 비결일 것이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아니라 그 분의 사랑이 담긴 말씀이 내게서 뚝뚝 떨어지면 좋겠다. (2026. 10. 29. 목요일)
03:21
장상인
Song of Songs/雅歌/雅歌/아가6:3(1-13) I am my beloved’s and my beloved is mine;??he browses among the lilies. 我?我的良人,我的良人?我;他在百合花中放牧。 私は、私の愛する方のもの。私の愛する方は私のもの。あの方はゆりの花の間で群れを飼っています。
00:20
유홍열
주님을 향해 평생을 살았노라 말하면서도 내 마음은 언제부터인가? 단단한 콘크리트처럼 굳어져 있었습니다. 벽창호처럼 답답하고 강팍한 마음을 안고 마치 나는 죄가 없는 사람처럼 신앙의 연륜 뒤에 숨어 살았던 나였습니다. 아가서의 술람미 여인을 바라볼 때마다 이상하게도 목에 가시가 걸린 듯 가슴이 아려왔던 이유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밤중에 찾아오신 주님의 손길을 귀찮아하고 세상의 익숙함과 편안함에 취해 문 열기를 주저했던 그 어리석은 여인이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안일함 때문에 주님을 놓쳐버리고, 뒤늦게 영혼의 밤거리를 헤매며 차가운 상처와 깊은 자책감에 눈물 흘려야 했던 수많은 날들. 내가 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구나. 내가 이 모양인데 과연 주님이 나를 다시 반겨주실까? 송구함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주님의 동산 근처를 서성일 때 나를 맞이하신 분은 매를 든 엄한 재판관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지나간 내 방황에 대해 단 한 마디의 책망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너 ?왜,.,.? 그때 문을 늦게 열었냐고, 왜? 그렇게 완악했냐고 따지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그 밤에 얼마나 아파했는지, 죄의 대가로 내 영혼이 얼마나 피 흘렸는지 주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머뭇거리다가 겨우 눈을 들어 올려다본 내 작은 눈빛 하나에 주님은 오히려 마음이 녹아내렸다 고백하십니다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세상에는 나보다 신앙이 깊은 이도 많고 훌륭한 사람들이 태산처럼 넘쳐나는데,.., 수많은 세상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주님은 나를 향해 .,., 나지막이 부르십니다. 너는 내게 오직 하나뿐인 내 비둘기라. 이 눈물겨운 사랑 앞에서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했던 내 자아가 통째로 깨어지고 무너져 내립니다. 내 죄와 허물의 대가를 십자가에서 이미 다 지신 주님이시기에 나를 향해 정죄 대신 향기로운 백합화를 품에 안겨 주십니다. 이제 나는 나만의 허레허식이 가득하고 나만의 기득권인양 착각하며 살았던 왕궁의 허영을 내려놓고,나에게 맡겨진 삶의 동산으로 내려갑니다. 소박한 일상의 자리, 포도나무와 석류나무가 있는 내 가정과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살피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것.. 일상적이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 과분한 사랑을 나 혼자만 독점하지 않겠습니다. 나처럼 밤거리를 헤매며 상처 입고 마음이 굳어버린 이웃들을 향해 이 은혜의 생수를 흘려 보내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하늘의 별과 같은 사명을 붙잡겠습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이 고백을 되새깁니다. 책망을 넘어서... 더 깊은 사랑으로 살며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습니다. 고백하며.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 무조건적인 사랑 안에서, 오늘도 감사와 찬송으로 새날을 시작합니다.
00:01
임현호
우리의 마음속 사랑이 흔들릴 때가 있음을 서로 알고 살아갑니다. 아가서 6장은 멀어진 듯 보이던 사랑이 다시 서로를 향해 돌아오며 확신을 회복하는 모습을 전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온전하고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삶의 무게와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이 멀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다시 불러주고 찾아주는 따뜻한 언어로 회복되는 것임을 배웁니다. 상대방이 외롭고 힘들 때 우리는 때때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지나치기 쉽습니다. 아가서의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가 보이지 않아도 그를 찾아 부르며 마음을 열어 보입니다. 서로를 향해 "내 사랑아" 부르는 그 한마디는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힘이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듣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잘못을 따지기 전에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는 것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의 언어입니다. 살다 보면 자신도 없고 상대방도 믿기 어려운 그런 순간이 찾아옵니다. 아가서의 여인은 "나는 사랑하는 이의 것이요 그는 나의 것"이라고 다시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서로의 관계가 흔들릴 때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와 함께야" 이런 진심 어린 말이 필요합니다. 말은 마음의 문을 열고 희미해진 확신을 다시 환하게 밝혀 줍니다. 행동으로도 보여주고 말로도 확인시켜 줄 때 사랑은 더욱 깊고 단단해집니다.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갈 때 비로소 온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찾아오시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상처가 있더라도 용서하고 다시 신뢰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사랑은 노력하는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마음을 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줄 때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회복시키는 은혜를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말보다 진심이 담긴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시고 흔들리는 마음에 확신과 위로를 건네게 하소서.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너그러운 마음과 용서하고 다시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사랑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더욱 깊고 변함없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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