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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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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이광순
261023 - 한 줄 큐티 역대상 29:20-30 “너희 하나님을 찬양하라.” 다윗이 남긴 말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말을 기억할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기쁨이 밀려오며 평안이 나를 뒤덮는 듯합니다. 머리속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곡조가 흐릅니다. 입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말들이 머리에 흐르는 듯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보다 감동인 시간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보다 즐거운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보다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듣기에 불편한 음정이라 해도, 찬양하는 내 마음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칩니다. 어리숙한 표현일지라도, 찬양의 가사보다 더 아름다운 고백은 없을 것입니다. 투박하고 촌스러운 문장일지라도, 찬양의 가사보다 더 진실된 기도는 없을 것입니다. 감사가 아름다운 선율이 됩니다. 감동이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선율에 얹힌 고백이 진솔한 기도가 됩니다. 그 고백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뵙게 됩니다. 찬양하는 그 시간, 찬양하는 그 장소, 거기가 천국입니다. 거기서 나는 주님을 만납니다. 주의 얼굴을 뵈오며, 주님의 온유한 미소를, 주님의 따스한 눈길을 대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다윗의 그 권면에 충실할 것입니다. 내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말할 수 있는 기운이 있는 한, 하나님을 노래할 것입니다. 아니, 입을 열 수 없다고 할지라도, 머리속에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아니, 치매에 걸려 사리분별을 할 줄 모를지라도,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한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내 아들에게 찬양하던 아버지로 기억되길 원합니다. 내 딸에게 주를 기뻐 찬양하던 아버지로 기억되기를 기원합니다. 내 아내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멋지고 힘차게 부르던 남편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08:55
김기원
2026.10.23.(금).생명의삶. 역대상 28장11절~역대상 끝 주님의 설계도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난번에 역대상 28장 10절까지 묵상했다. 오늘은 역대상 28장 11절부터 역대상의 마지막까지인데 다윗은 하나님의 영감으로(딤후 3:16) 받은 설계도를 아들에게 넘겨주며 격려해준다(20절) 그리고 다윗이 성전건축헌금을 내니 이스라엘도 동참한다. (29장초~중반) 그리고 솔로몬이 공식적으로 즉위를 하니 다윗이?생을?마친다. (중반~끝) 역대상을 읽어보니 어떠하느냐, 다윗은 주님의 설계도 대로 순종하며 살았다. 그야말로?주께 합한자였다. 사랑하는제인아, 사람은 본래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사랑하는 동호야, 너에게 하나님은 너가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너를 사랑하시며 너를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사랑하는 창호야, 예수님이 너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온것은 너로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장10절) 사랑하는 수인아, 그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그는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셨다. 예수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그리스도께 너의 인생의 왕좌를 내어드리거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 마음을 두드리고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느끼거라. 그분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잠시 귀 기울이고 주목하거라. 그리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길 빈다. 임재하심이 느껴지니? 그렇다면 문을 열거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희안에 들어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장20절)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은 너희 인생의 왕좌에서 내려와 모든일을 그리스도께 맡기거라. 그리하면 모든일을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므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된 생활을 하게 된다. 함께 기도하자.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이 믿는 믿음이 감정적인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지의 행위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의 값이 사해졌음을 알게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당신의 아들 / 딸이 됨을 알게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장차 주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새 삶 살도록 인도하소서 다윗의 인생을 설계하신 주여, 오늘 이 설계도대로 우리아이들이 또 저와 또 제 아내가 살아가고 맛볼 수 있도록 우리 인생의 길의 등불이 되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46
김명현
20~22절 앞부분은 다윗의 요청에 따라 온 회중이 여호와를 찬양하고 제사를 드리는 모습이다. 백성은 여호와 앞에서 크게 기뻐하며 함께 먹고 마셨다. 22~25절에서는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으며,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세운다. 사독은 이미 다윗 시대에 제사장으로 섬겼으므로, 이는 그의 직분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장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도자들과 다윗의 다른 아들들도 솔로몬에게 복종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왕으로서 큰 위엄을 주셨다. 26~30절은 다윗의 통치와 죽음을 기록한다.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다스렸으므로 약 70세에 죽은 것으로 이해된다(삼하 5:4). 솔로몬은 다윗이 살아 있을 때 왕으로 세워졌으며,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고 당부했다(왕상 1:32~40; 2:1~9). 다윗 시대에는 사독과 아비아달이 함께 제사장으로 섬겼다. 그러나 왕위 계승 과정에서 아비아달은 아도니야를, 사독은 솔로몬을 지지했다. 이후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파면하고 사독을 그 자리에 세웠다(왕상 2:26~27, 35).
08:38
박영찬
다윗은 양치기 소년이였고 가족에게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여 왕으로 세우셨고 다윗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40여년을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도 하였지만 곧 회개함으로 용서함을 받았고 아들과 부하의 배신도 있었지만 성전건축을 위해 모든 준비를 할만큼 열정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이제 다윗은 그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 줍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며 나는 무엇을 남길 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윗처럼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는 없겠지만 저의 능력되는만큼 열심히 이루어 나가길 원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동역자를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평신도로 양육에 전념하고 신학원도 잘 졸업하고 주신 은사로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고 믿음의 본이 되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08:01
강사라
다윗이 걸어온 40년 통치의 여정은 결코 완전한 인간의 성공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역시 연약함으로 넘어지고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삶이 빛나는 이유는 그의 무결함 때문이 아니라, 실패의 자리에서도 언제나 하나님께 돌이켰던 회개의 진실함에 있습니다. 그는 왕의 권력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갈망했고, 눈물의 회개를 지나 진정한 예배자로 바로 섰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성전을 짓지 못함에도 불평 없이 다음 세대를 위해 모든 마음과 물질을 드려 성전 건축을 준비했던 그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향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다윗의 중심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일생에 끝까지 동행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축복의 물줄기가 아들 솔로몬과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온 회중이 하나 되어 여호와를 찬양하고 기뻐하는 예배의 현장은 다윗이 유산으로 남긴 가장 숭고한 열매였습니다. 우리 삶의 가치는 세상이 평가하는 업적의 크기가 아닌, ''오늘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비록 삶의 여정에서 비틀거릴지라도 다시 하나님께 돌이키는 통회함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마침내 감사와 찬양으로 완성하실 것입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단단히 뿌리내려, 다음세대와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07:35
김경애
● 대상 29:20~30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왕에게 복종하니> 사람들은 진정한 권위에 진심으로 복종한다. 그 권위만큼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완전한 권위는 안타깝게도 소요와 불만과 불안을 동반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잘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릇된 위정자들은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는 사실이다. 역사의 평가 앞에서 흉악한 모습이 낯낯이 드러난다. 하나님. 믿음의 행보에서 수많은 위정자를 만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위정자들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7:31
한수혁
* 다윗과 모든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이튿날 제사를 드렸다. 번제와 전제물을 드린 다음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며 먹고 마셨다. * 솔로몬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잘 다스렸고 모든 지도자와 용사와 다윗의 여러 아들도 솔로몬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 다윗은 모두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늙도록 영예를 누리다가 죽었다.
06:45
김영조
10.23 역대상 29:20~30 리더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진다 목동이였던 다윗은 마치 양털깍는 날 같은 축제로 마무리한다 나의 리더이신 예수는 나를 어떻게 끌고가실까 오늘을 기대해본다
06:42
오철
역대상 29:20-30 오늘 다윗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후계자로 세우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 모두 40년 동안 왕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모든 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순종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얻은 자에게 죽음은 영생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영원한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자처럼 보이는 다윗의 왕국이 다윗과 함께 잠시 존재하다 사라지는 것 같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계시는 하나님 나라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허무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생은 죽은 후에만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날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기 원합니다. 저의 고백 속에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말씀을 통한 저의 결단으로 제가 주님 안에 거하게 하셔서, 언제나 주님과 연합하는 삶이 곧 영생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삶이 허무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안에 우리가 속해 있다는 사실이 바로 나의 존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06:27
차동길
다윗은 생애 마지막 장면을 기록하며 참된 리더십과 신앙의 유산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도록 권면하고 백성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백성들은 솔로몬왕에게 순종합니다. 떠나는 지도자의 리더십은 자기를 낮추고 새롭게 세워지는 지도자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가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얼마나 충실히 감당했는가에 있습니다. 사람은 특히 믿음의 사람은 끝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좋은 유산은 재산보다 신앙과 순종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며 끝까지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복된 인생임을 가르쳐 줍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26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23일 금요일 1831일차 ●묵상본문[역대상 29:20~30] [20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21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천 마리요 숫양이 천 마리요 어린 양이 천 마리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22이 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23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에 앉아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형통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24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25여호와께서 솔로몬을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26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7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다스렸더라 28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다윗 왕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30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묵상제목[누구에게 순종할 것인가?] [24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람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자신의 생명이 다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새로운 리더가 생길 때 그 리더십에 순종해야 한다. 어떤 공동체 안에 있으면 리더와 함께 꿈을 꾸고 비전을 향해 달려 왔지만 리더가 사라지자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 내가 꿈꾸었던 것은 나의 꿈이 아닌 리더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다시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꿈이 아닌 리더의 꿈이었기에 비전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꾸게 하신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내 삶을 조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26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23일 금요일 1831일차 ●묵상본문[역대상 29:20~30] [20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21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천 마리요 숫양이 천 마리요 어린 양이 천 마리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22이 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23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에 앉아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형통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24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25여호와께서 솔로몬을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26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7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다스렸더라 28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다윗 왕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30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묵상제목[누구에게 순종할 것인가?] [24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람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자신의 생명이 다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새로운 리더가 생길 때 그 리더십에 순종해야 한다. 어떤 공동체 안에 있으면 리더와 함께 꿈을 꾸고 비전을 향해 달려 왔지만 리더가 사라지자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 내가 꿈꾸었던 것은 나의 꿈이 아닌 리더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다시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꿈이 아닌 리더의 꿈이었기에 비전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꾸게 하신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내 삶을 조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13
정기용
♤ 지난 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여호와께서 솔로몬을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본문 30절 "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 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다윗의 지난 날의 역사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다윗의 삶은 완벽하지 않았다. 실수와 허물도 많았지만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께 돌아가고 하나님 앞에 찬양과 예배 하기를 즐겨 했음을 본다. 21절 "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천 마리요 숫양이 천 마리요 어린 양이 천 마리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솔로몬의 천번제" 예배가 다윗 왕의 예배를 그대로 본을 받아 실천하는 것을 본다. 내 인생의 일기에 기록되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제자는 스승의 길을 따른다. 그것이 소명이되고 사명이다. 그리하면 스승이 준비한 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또 다른 제자가 생겨나고 그들에게도 같은 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 인간의 공적과 의는 마지막 날 불로 타서 없어질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와 찬양은 영원하며 반드시 다음 세대에 전해지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께 돌려 드리며 진리의 말씀만 붙잡고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며 주의 길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소서.
05:37
박해동
아직 여명이 비쳐오지 않는 새벽이지만 말씀 묵상을 위해 잠이 깨어 창문을 여니 아직 어둡지만 맑은 가을 하늘에서 총총히 빛나는 별들이 아름답습니다 윤동주의 서시(序詩)에 나오는 별을 헤는 마음으로 크고 밝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나즉한 내 마음 소리로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주님! 여기 세상의 날들을 다 보내고 저기 별들이 빛나는 하늘 저편으로 나를 부르실 그 날까지 나의 삶을 산 제물로 주님께 잘 드리다가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은총을 주옵소서. (아멘) 거의 한 달 이상 이어졌던 역대상 말씀 묵상이 어느덧 마지막 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슬프고 힘들었던 바릴론 포로지에서 돌아와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선 유다 백성들에게 역대기 저자는 너희의 출발이 비록 초라하고 힘들게 보여도 너희는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며 다윗 언약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는 것을 일깨웠는데 특별히 다윗 왕국의 역사를 중심으로 써나간 저자는 이제 파란만장했던 다윗의 시대를 마감하면서 차기 왕 솔로몬에게로 연계시키면서 역대하로 넘어갑니다 다윗의 시대를 마감하는 오늘의 묵상에서 돋보이는 것은 다윗과 이스라엘이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예물을 드린 후 하나님께 큰제사를 드리고 이어서 큰 축제(잔치) 한 마당을 펼치면서 이 책의 저자가 역대상을 마감하는 세 가지 화두입니다. 1. 솔로몬에게 다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은 것과 [29:22] 2.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큰 영광과 위엄을 주신 것[29:25] 3. 다윗 시대를 역사기록보존으로 남기는 것입니다[29:29-30] 다윗 시대를 마감하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찬란하게 빛나는 이 다윗의 이야기가 사실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바라본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게 닿아지는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이 즐겁게 듣더라” (막12:37) 유대인들의 인식으로 장차 오실 메시아는 연대기적 차원에서 ‘다윗의 후손’이어야 이어야 했지만 예수님 자신의 인식으로는 다윗보다 선재(先在)하신 분이시며 예수님이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가지신 하나님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시어 오신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지만 당시 이 말씀을 들은 많은 청중은 즐겁게 들었고 오늘 다윗의 생애를 마감하는 역대상 마지막 장에서 다시 한번 내 마음에서도 다윗의 큰 별- 예수님의 이야기로 이 새벽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창가에서 내가 바라본 큰 새벽 별처럼 내 마음에 빛을 비춰줍니다. ------------ --------------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특별히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가 밝히는 것처럼 역사 기록 보존의 중요성입니다. 언젠가 우리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와 개혁주의자 정도전이 1395년 새 나라의 도읍지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어떻게 지금의 경복궁을 건축하였는지 문헌조사를 해봤는데 그 자료가 너무 빈약한 것에 놀랐습니다. 경복궁을 설계한 사람이 김사행 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정도전이 한 것으로 왜곡이 되어 있는 것뿐 아니라 경복궁 최초의 설계도조차 남아있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이웃 나라 일본이 철저한 기록문화에 의존했던 것에 반해 우리의 역사 기록 보존이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의 말씀 마지막 두 구절에서 이 책의 저자는 “다윗 왕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 그리고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이 되고 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로 마침표를 찍고 있습니다[29:29-30] 더불어 이 책의 저자가 기록한 이 글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구속사의 내용이 되어 오늘 우리들의 손에 들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전 모세 시대로부터 시작해 하나님께서 세상 일반 역사 속에서 행하신 일들과 또 특별히 자신의 언약 백성 이스라엘 역사 속에 어떻게 개입하시고 이끌어 오셨는지 밝힌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하며 이 기록된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주님! 역대상 말씀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써 있는 두 구절에서 역사 기록의 가치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역사 기록의 보존이 곧 하나님의 역사 기록이 되며 오늘 나의 구원과도 직결된 것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이 기록된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더욱 깊어져 갈 수 있게 하옵소서.
05:22
오현
*가장 아름다운 뒷모습* 권력의 교체기는 대개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긴장으로 점철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다윗의 생애 마지막 장, 권력이 넘어가는 순간은 세상의 역사와 전혀 다른 궤적을 그렸다. 1. 왕관을 내려놓는 축제 다윗은 온 회중에게 하나님을 송축할 것을 명했다. 무리는 하나님과 왕에게 절하고, 이튿날 수천 마리의 희생제물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크게 기뻐하며 먹고 마셨다. 이는 단순한 즉위식이나 잔치가 아니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준비한 성전 건축의 사명과, 40년 동안 지켜온 왕의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순간이었다. 다윗은 이 상실의 순간을 억울함이나 미련이 아닌, 거룩한 예배와 축제로 승화시켰다. 권력을 넘겨주는 자리가 불안이 아닌 기쁨의 축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윗이 왕국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2. 인간의 자리, 여호와의 어좌 본문에서 가장 날카롭고도 놀라운 통찰은 23절에 등장한다.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에 앉아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라는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라는 뜻을 넘어, 솔로몬이 앉은 그 자리가 바로 여호와의 보좌임을 선언한 것이었다. 역대기 기자는 이스라엘의 왕좌가 다윗의 가문이 쟁취한 사유물이 아님을 분명히 한 것이다. 3. 충만한 마침표, 거룩한 여백 다윗의 생애는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라는 문장으로 요약된다. "나이 많아 늙도록"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오래 살았다는 생물학적 연장선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의 분량을 남김없이 살아냈다는 영적 충만함을 뜻한다. 그의 일생은 선견자 사무엘, 선지자 나단, 선견자 갓의 글에 기록되었다. 이는 다윗의 삶이 한 개인의 영웅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이 성취된 거룩한 역사책의 일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윗은 무대에서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순종의 족적은 지워지지 않는 말씀이 되어 다음 세대를 걷게 하는 지도가 되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결말은 내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백으로 스며드는 것이다.
05:01
장상인
1Chronicles/?代志上/歷代志上/역대상29:20(20-30) Then David said to the whole assembly, “Praise the Lord your God.” So they all prais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they bowed down, prostrating themselves before the Lord and the king. 大??全???:“??????耶和????的神。”于是全????耶和??他?列祖的神,低?向耶和?和王下拜。 そして、ダビデは全集?に向かって、「あなたがたの神、主をほめたたえなさい。」と言った。すると全集?は、父祖の神、主をほめたたえ、ひざまずいて、主と王とを??した。
04:41
박상형
인위적인 완벽함인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인가(대상29장20-30) 우리는 매일같이 완벽하게 연출된 수많은 장면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소셜 미디어의 정교하게 보정된 프로필 사진, 기업의 대대적인 실적 발표회에서 제시되는 매끄러운 KPI 수치, 혹은 정갈하게 포장된 뉴스를 접할 때 마음 한구석에는 묘한 이질감이 피어오른다. 결점 하나 없이 잘 정돈된 외형은 순간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감탄을 자아내지만, 이상할 정도로 현실과 아득히 떨어진 느낌을 주며 무언가 말하지 않은 사실이 숨겨져 있을지 모른다는 의구심을 남긴다. 오늘 본문의 한 대목 역시 겉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대서사시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온 백성은 다윗 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여호와 앞에서 크게 기뻐하며 먹고 마신다. 국가의 모든 지도자들과 용사들, 그리고 왕의 형제들까지 새로 왕위에 추대된 솔로몬에게 일절의 잡음 없이 충성을 맹세한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솔로몬을 높여 주시고, 이전의 어떤 왕보다도 뛰어난 왕의 위엄을 더하셨다고 기록한다.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찬란하게 빛나는 이 거대한 축제의 현장 속에서, 과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연출된 그늘은 정녕 없는 것일까? 1. 1,000마리 제물에 숨겨진 질문 장엄한 왕위 추대식과 축제의 열기 속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정돈된 수치가 등장한다. 바로 하나님께 드려진 번제물의 수량이다. 21절을 보면 이튿날 드려진 제물은 수송아지 1,000마리, 숫양 1,000마리, 어린양 1,000마리였으며, 여기에 부어 드리는 전제물과 온 이스라엘을 위한 수많은 제물이 바쳐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 화려한 제의의 한복판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25)"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솔로몬을 높여 주셨고 왕의 위엄을 주셔서 이전의 어떤 이스라엘 왕보다 더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제물의 수량과 솔로몬의 위엄을 격상시키는 25절의 구절이 함께 배치된 대목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온 이스라엘이 주목하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펼쳐진 이 제사는, 새로 즉위한 솔로몬의 정치적·종교적 정통성을 확립하고 왕권의 신성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밀하게 기획된 국가적 연출이었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솔로몬에게 "이전의 어떤 왕보다 뛰어난 위엄"을 부여하기 위해, 제단 위에 올려진 제물 또한 가장 완벽하고 웅장해 보이는 수치인 "1,000"으로 자를 댄 듯 정렬되어야 했을 것이다. 수송아지, 숫양, 어린양이 각각 정확히 1,000마리씩 맞춰진 이 정수의 대열을 바라보고 있으면, 과연 이것이 백성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우러나온 고백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1,000"이라는 딱 떨어지는 인위적인 수치만을 특별히 기뻐하시는 것일까? 제물이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바칠 수는 없었던 것일까? 완벽한 수치와 웅장한 대형을 맞추기 위해, 바치고 싶지 않음에도 강제 갹출을 당해 속으로 눈물을 흘린 민초의 가정은 없었을지 깊은 의문이 남는다. 표면적으로는 숭고한 순종의 모습이라 일컬어지지만, 그 뒤편에는 권력을 입증하고 대중을 압도하기 위한 인위적인 "각 잡기"가 짙게 깔려 있다. 이는 마치 진실한 소통보다는 화려한 성과 수치와 연출된 형식으로 국정을 포장하여 신뢰를 잃어버리는 현대의 보여주기식 행정이나, 본질보다 외형적 지표 완성에 목을 매는 기업의 관료주의를 목도할 때 느끼는 이질감과 닮아 있다.
00:45
유홍열
수많은 .,., 죽음의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숨이 거두어지는 그 마지막 순간, 인간이 평생 손에 쥐려 했던 재물과 권력 내 이름 석자마저 얼마나 허망하게 놓여지는지,.,. 내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속 다윗의 죽음은 헛되고 쓸쓸한 마침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완주였습니다. 역대상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내 영혼 깊은 곳에서 거룩한 울림이 피어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일생을 성경에 상세히 기록하셨듯이 오늘 나의 살아가는 하루하루도 하늘 책에 기록하고 계시는가? 그리고 나는 과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어떤 임종을 준비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쟁과 고단한 삶의 굴곡을 지나온 그의 노년과 마지막을,.,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귀하게 지내다가 죽었다고 성경에 가장 아름다운 필체로 기록해 주셨습니다. 다윗의 노년이 아름다웠던 진짜 이유는 세상의 부귀영화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목동 시절부터 왕좌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인생의 마침표를 찍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동행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모든 일을 자기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사모했던 성전 건축도 40년을 지켜온 눈부신 왕좌도, 하나님이 여기까지다 하실 때 미련 없이 손을 털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자신의 시대가 지나감을 겸손히 인정하고 다음 세대 솔로몬에게 축복의 손을 얹어주며 하나님의 섭리 앞에 온전히 순응하여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의 마지막과 하나님과 동행한 성도의 임종은 무엇이 다를까요? 세상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손아귀에 힘을 주며 미련과 집착으로 안간힘을 씁니다. 내가 일구어 놓은 공로와 자리를 내려놓지 못해 두려움과 쓸쓸함으로 마지막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의 임종은 감사와 기쁨의 내어맡김입니다. 내가 서 있던 그 왕좌는 처음부터 내 자리가 아닌 여호와의 왕위 였습니다. 내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였으니, 이제 손을 가만히 펴고 기쁨으로 주님 품에 안깁니다. 이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 고백인지요. 하나님은 완전하고 흠 없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온 날들 속에 깊은 상처와 허물이 있을지라도, 지적받았을 때 겸손히 엎드리고 늘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화려하게 왕좌에 오를 때가 아니라 모든 성취를 주님께 돌리고 겸손히 내려올 때 완성됩니다. 내 계획과 경험으로 다 이해 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시면 아멘 으로 멈춰 서고, 내 공로 대신 오직 주님만 송축하는 삶! 그것이 바로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거룩한 통로 입니다. 내 손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 했던 조급함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서 있는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나보다 나은 다음 세대를 향해 기꺼이 박수를 보내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밀접하게 동행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일생을 성경에 귀하게 기록하셨듯, 주님과 동행한 나의 삶도 하늘나라 생명책에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내 인생의 마지막 숨을 쉬는 그날까지.,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으로, 감사와 찬양을 품고 웃으며 생을 마감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인생의 삶이 주님안에서 형통하고 마지막 그날까지 다윗처럼 아름답게 완주되게 하옵소서
00:01
임현호
우리는 때때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드린 헌신이 얼마나 의미가 있었을까. 오랜 세월 교회를 섬기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애써 왔지만 그 열매를 다 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심은 믿음의 씨앗이 자녀들에게 전해지고 있는지, 오늘의 수고가 내일에도 아름답게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역대상 마지막 장에서 다윗의 생애를 바라보면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시대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수많은 전쟁과 고난을 겪으며 나라를 세우고 지켰습니다. 그는 자신이 소망했던 성전을 직접 건축하지 못했지만, 그 일을 위해 준비하고 아들 솔로몬에게 사명을 맡겼습니다. 본문은 다윗의 시대가 저물고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받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한 사람의 사명이 마무리되는 곳에서 다음 사람의 사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다윗에게도 아쉬움은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소망했던 성전을 직접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윗의 생애를 성전 건축의 성취 여부로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일을 다음 세대가 이어 가도록 준비한 것도 귀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녀가 부모와 똑같은 길을 걸어야만 믿음이 계승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복사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의 중심을 전하는 일입니다.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받고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셨다고 해서 부모의 믿음이 자녀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경이 보여 주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한 세대에 갇혀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준비했고, 솔로몬은 사명을 이어받았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 있었습니다. 믿음은 강요로 물려줄 수 없으며, 신앙의 연륜만으로 전해지지도 않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과 넘어져도 다시 하나님을 찾는 태도, 잘못했을 때 겸손히 사과하는 마음,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사랑이 다음 세대의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완벽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아는 진실한 믿음입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받은 은혜보다 감당한 수고를 더 크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섬겼는지, 얼마나 많이 헌신했는지, 누가 내 수고를 알아주는지에 마음이 기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지막을 묵상하면 우리의 시선은 달라집니다. 그가 남긴 귀한 유산은 왕의 자리나 명예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다음 세대에 이어 주려 했던 믿음이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나만 간직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 이것이 믿음의 유산입니다. 가정에서는 자녀와 손주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교회에서는 젊은 세대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의 경험을 자랑하기보다 그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도록 곁을 지켜 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진실한 기도 한 번도 믿음의 길을 여는 귀한 씨앗이 됩니다. 오늘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나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편안함과 성취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업적보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인정과 명예보다 섬김의 기쁨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가 심은 씨앗이 당장 열매를 맺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시간 속에서도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모든 결과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신실하게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다윗이 모든 일을 완성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었듯이, 우리의 삶도 다음 세대를 통해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유산은 내 이름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오늘 하루, 가까운 다음 세대 한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불러 가며 하나님께서 믿음의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더디더라도 사랑으로 심은 믿음의 씨앗을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제 삶이 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다음 세대와 기쁘게 나누고, 제 생각을 앞세우기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믿음의 길을 함께 걷게 하옵소서. 모든 열매를 보지 못하더라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사랑과 기도로 믿음의 씨앗을 심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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