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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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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4:51
박해동
[ 다윗의 신관/물질관/인생관에서 배우는 것]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한 모금을 완료하고 백성들과 함께 기뻐하면서 드리는 그의 찬송시와 기도를 통하여 그의 신관[神觀]과 재물관[財物觀]과 그리고 그의 인생관[人生觀]이 무엇인지 엿보게 합니다 1. 다윗의 신관[神觀] (29:1- 13) 다윗이 깊이 이해하고 소리높여 송축하며 그의 기도를 올려 드리게 되는 하나님은 모든 만물과 인간의 주재자가 되시는 분이시며 사람의 존귀와 비천을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29:1-3] 다윗이 노래하며 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묵상하는 이 아침 그의 높고 위대하심과 크고 광대하심과 그의 친밀하심을 나의 제한된 사고 속에 다 담을 수 없는 것을 인정하면서 학생 시절 배웠던 아일랜드 동요 하나가 생각 났습니다 Tell me why the star to shine Tell me why the ivy twisted Tell me why the ocean blue And I tell you just why I love you Because God made the star to shine Beacuse God made the ivy twisted Because God made the ocean blue Because God made you just why I love you.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어떠하심은 인간의 제한된 이성으로 다 깨달을 수 없고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가 지으신 자연 만물을 통하여 그리고 그가 개입하시고 주도하신 역사 속에서 혹은 그의 어떠하심을 경험한 성도의 체험 속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증명할 수 있을 뿐 입니다 욥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 그가 지으신 자연 만물과 각각 독특한 형상으로 지어진 동물들을 열거하시며 자신의 존재와 능력과 위엄을 나타내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나]에게 내가 접하는 대자연 속에서 혹은 그가 인간 역사 속에 개입하신 역사 섭리 속에서 내가 더듬어 찾고 발견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신데 마침내는 자기 아들(예수)안에서 우리를 찾아오신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는 가장 좋은 길은 그의 어떠하심을 계시로 알려주신 기록된 말씀[성경]을 통하여 그를 만나고 그의 음성을 듣고 그를 배워야 함을 깨닫게 되며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풍부함에 이르러 나의 시편과 나의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2. 다윗의 재물관[財物觀] (29:14.16] 성전건축 헌금(헌물)과 관련된 다윗과 백성들의 고백을 보면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것은 비록 자신들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지만 실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것이라는 신앙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 입니다[29:14] 우리가....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29:16] 내가 가진 재물은 모두가 주님의 손에서 받은 것이며 주의 손에서 나온 주님의 것이라는 분명한 재물관이 있었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아까워하지 않고 드릴 수 있었으며 주님의 것을 되돌려 드린 자의 기쁨이 충만한 것을 봅니다 내가 가진 재물은 모두 주님의 손에서 나온 것이며 주님이 내게 맡겨 주신 재물이라는 청지기적 정신은 사람을 크고 관대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주님의 무한 자원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말기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는데 현재 싯가로 20억원을 헌금했던 미국 석유 왕 록펠러의 동업자 세브란스 씨는 그의 자녀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청지기 사명에 충실하라고 유언했다는데 지금도 세브란스 병원에 그를 기념하여 세운 기념비에는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은 더 큽니다" 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04:40
박상형
다윗을 디스하다(대상29장10-19) 하나님에게 무언가를 "드린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나의 작고 소소한 예물이나 헌신이 과연 세상 모든 것을 소유하신 하나님에게 어떠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역대상 29장 10-19절에는 성전 건축을 위해 백성들과 함께 온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위대한 영성이 그려진다.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서 나왔음을 고백하고, 자신들을 땅 위에서 잠깐 머물다 가는 나그네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묘사하는 그의 기도는 언제 읽어도 깊은 감동을 준다. 하지만 이 멋지고 완벽해 보이는 다윗의 기도 속을 조금만 더 깊이 파고들어 보면, 의외로 지극히 인간적인 틈새와 비평적으로 성찰해 볼 만한 반전의 심리가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1. 우리가 드리는 것은 "나의 기쁨" 때문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본래 하나님의 것이라는 다윗의 고백이 맞다면,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 신에게 인간이 드리는 예물이 무슨 유익이나 도움이 되겠는가?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드리는 그 어떤 헌신이나 예물도 하나님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도움"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신을 도와주거나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드리는 행위 그 자체에서 오는 "자신의 기쁨" 때문이다. 내가 기뻐서 드리는 것일 뿐, 신에게 무언가를 보태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짜 헌신이 시작된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 "이 모든 풍족한 것"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내가" 다윗의 기도를 조금 더 세심하게 읽다 보면 묘한 충돌과 어색함이 느껴진다. 15절에서 다윗은 자신들을 희망도 없고 그림자 같을 뿐인 나그네라고 철저히 낮춘다. 그런데 바로 다음 구절인 16절에 이르러서는 하나님 앞에 "이 모든 풍족한 것"을 준비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16)"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성전을 지어 드리려고 준비한 이 모든 풍족한 것은 다 주의 손에서 나온 것이며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로부터 나왔다는 고백이 진심이라면, 인간이 아무리 많은 것을 모았다고 한들 하나님 앞에서 감히 "풍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이 모든 것이 주께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만은, 턱없이 부족한 줄 알면서도 드립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본래 논리에 맞아 보인다. 다윗을 억지로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어지는 다윗의 기도 속 단어 선택을 보면 다윗은 17절과 19절에서 "이 모든 것은 제가...", "제가 성전을 짓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으로..."라며 "제가(I myself)"라는 주어를 은근히 강조한다. 자신이 모아놓은 것이 풍족하다고 은근히 자랑하며, 비록 여호와께 받은 것으로 한 일일지라도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를 기어이 드러내고야 만다. "내가 했지만 여호와의 것으로 했으니,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빠질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는 인간적 본능이 작동하는 것이다. 정직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은 좋지만, 완성된 성전에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 "다윗이 지은 성전"이라는 라벨을 은근슬쩍 붙이고 싶어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것은 과연 과한 생각일까? 3.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관여하는" 내려놓음의 함정 자신이 이뤄낸 공로 앞에 나를 온전히 뒤로 물러서지 못하게 만드는 이 은밀한 마음은 현대 사회와 교회의 심각한 문제인 "교회 세습"의 비극과도 그대로 연결된다. 세습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식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나서도 부모가 온전히 뒤로 빠지지 못하고 "계속해서 관여한다"는 점에 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서운함과 기득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세습을 받은 아들 역시 아버지의 노고를 갚아야 한다는 무거운 그늘과 부채감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내가 기여한 바에 마음을 두고 온전히 물러서지 못하는 다윗의 미련은 우리 모두의 한계이기도 하다. 진정한 내려놓음은 내가 일군 모든 성취와 이 세상의 소유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온전히 물러나 떠날 준비를 하는 것에서 완성된다.
03:58
김경애
● 대상 29:10~19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이땅에 나그네로 온 내게 모든 것이 주께서 허락하신 것들이다. 태어날 때 가져오거나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다. 살면서 내일을 영원히 마주할 수 없는 내게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드릴 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가? 그래서 소망이 있다. 믿음의 행보에 믿음. 소망. 사랑으로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 오늘 성령님의 임재로 충분히 누리는 하루로 열어주시옵소서. 내 마음에 하나님으로 인한 즐거움을 뺏기지 않도록 주장하시고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0:19
김새봄
다윗이 회중 앞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천지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하였다. 권세와 능력이 만물의 주제가 주의 손에 있으니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니 주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우리가 즐거이 드렸사오니 솔로몬이 주의 계명대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00:16
유홍열
세상 사람들도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기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감사하단 생각을 합니다. 하물며,.,. 평생의 소원이던 성전 건축을 코앞에 두고 모든 준비를 마친 다윗이 하나님 앞에 드린 찬양은 어떠했을까요? 이 시대,., 우리는 감사할 일이 있어도 무감각하게 지나칠 때가 많고, 더 기쁜 일이 있어도 마음에 감동이 메말라 있지 않은지요 하지만 오늘 다윗의 무릎 꿇음을 보며, 신앙인의 올바른 감사가 무엇 인지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목에 힘주고 어깨 세우고 살아도 누가 뭐랄사람도 없는데.. 그는 생각과 사상은 오로지 하나님께 어떠한 영광을 올려드릴까? 아주선한 고민을 하는 거룩한자이지요 그가 입을 벌리면 찬양이고 그가 두손을 들면 기도이고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순종의 닻을 올리는 중이니 도대체 그 감사의 끝이 어디 있겠는지요... 우리의 삶에 숨겨진 감사의 제목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세월은 화살보다 빠르게 흘러, 어느덧 거울 속에는 낯선 주름진 얼굴이 비치지만... 오늘도 내게 호흡을 허락하시고, 조용히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 평생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성전 건축을 위해 엄청난 금과 은을 쏟아부었던 그가 온 백성 앞에서 왕관을 내려놓고 무릎을 꿇습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대하 29:14) 어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그는 세상의 왕좌에 앉아 있었지만, 자신의 영혼만큼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앞에 엎드린 진정한 예배자 였습니다. 다윗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상 야곱이 20년 전 살기 위해 도망칠 때 손에 쥐었던 것은, 오직 외로운 나그네의 지팡이 하나뿐 이었다는 사실을요. 빈손으로 요단강을 건넜던 야곱에게 두 떼를 이루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듯, 양치기 소년에 불과했던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분도 오직 주님이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고 꿈을 이루기 직전의 순간에도 다윗은 세상에 있는 날을 가리켜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니, 이제 남은 날 동안 세상 것에 목숨 걸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나그네 길을 걷겠다는.,. 이 의연한 고백. 그 고백 앞에서 나 자신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나는 그동안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이었던가.,,.? 내가 버는 소유가 내 힘으로 얻은 것인 양 착각하고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조금 더 헌신 했다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내심 바라고 생색내진 않았던가? 누군가 내 수고를 몰라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서운함이 불쑥 올라왔던 것은 내가 여전히 내 것이라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을날 낙엽이 떨어지듯, 바람처럼 지나갈 이 짧은 인생길에서 내가 가진 건강도, 내가 일군 재물도,. 섬길 수 있는 직분과 기회 조차도 어느 것 하나 원래부터 내 것이 없었습니다. 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잠시 맡겨주신 주의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은, 대단한 것을 바치는 생색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주신 은혜의 저수지에서 작은 한 바가지의 물을 돌려 드리는 것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작은 드림과 정직한 마음을 보시고 아이처럼 기뻐해 주십니다. 70이 청년이고 80도 노인이 아니라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연약해져 가는 우리에게 주님이 바라시는 삶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듯, 내 손에 쥔 것을 가볍게 내려놓는 영적 자유함을 누리는 것, 그리고 다윗처럼 다음 세대를 위해 눈물로 기도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의 찬양과 고백이 여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 자녀들의 심장에 영원히 새겨지게 하소서. 오늘 하루, 누군가가 내 마음을 몰라 주어도 서운해하지 않게 하시고, 더 가지려 아등바등하던 조급함도 가만히 내려놓게 하옵소서. 오늘 내게 주어진 호흡과 시간, 작은 물질과 섬김의 자리까지도 모두 주님의 손에서 잠시 빌려온 선물임을 기억하며 어린아이의 겸손함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의 손에서 받은 겸손의 지팡이 하나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이 감사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00:03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22일 목요일 1830일차 ●묵상본문[역대상 29:10~19]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묵상제목[내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해야 할 일]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맞는 달란트와 재능을 주셨다. 누구든지 직분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는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셨지만 가나안 땅 앞까지 가고 멈추게 하셨다. 그 후에는 여호수아가 감당하였고 그 후에는 각 지파에서 스스로 선택해서 가게 하셨다. 다윗왕도 성전을 건축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솔로몬에게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허락하신 꿈과 비전을 따라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00:01
임현호
늦가을의 아침은 조금씩 선선해졌습니다. 바람이 창가를 스칠 때면 마음도 함께 정돈됩니다. 오늘도 평안히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끔 저는 하나님께 드렸다고 생각한 것이 정말 내 것이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시간을 드렸다고 여기면서도 언제든 되찾을 수 있는 여유를 남겨 두고, 물질을 드렸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계산을 놓지 못합니다. 정말 기꺼이 드린 것인지, 아니면 드리는 척하며 내 소유를 지키려 한 것인지 묻게 됩니다. 다윗은 성전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 자리에서 온 회중 앞에 섰습니다. 그는 왕이었고, 많은 것을 이루었으며, 후계자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일을 넘겨주어야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자신의 업적이 아들의 손에 맡겨지는 아쉬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룬 것을 붙잡고 싶고, 내 이름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긴장을 감사의 고백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으며, 우리는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드렸을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인간은 나그네와 우거한 자이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오늘 저를 바로 세우는 말씀입니다. 제가 가진 시간도, 능력도, 관계도, 물질도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잠시 저에게 맡겨 주셨고, 사랑과 섬김으로 쓰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드림은 잃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를 본래의 주인께 돌려드리는 일입니다. 가정에서도 이 마음이 필요합니다. 가족을 내 소유처럼 붙잡기보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귀한 사람으로 존중하고 기도하며 섬기고 싶습니다. 직장에서도 내 성과와 자리를 먼저 세우기보다, 맡은 일을 통해 누군가를 세우고 공동체를 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쥐고 있을 때는 불안하지만, 드릴 때 비로소 마음이 넓어집니다. 다윗은 물건만 드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정직한 마음으로 즐거이 드렸고,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리는 모습을 보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헌신의 핵심은 얼마를 드렸는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드렸는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작게 실천해 보려 합니다. 하루 중 단 한 시간을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가족에게는 바쁜 말 대신 경청의 시간을, 직장에서는 내 일만이 아닌 동료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마음을, 교회와 이웃에게는 작은 섬김의 손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께 받은 것입니다.” 주님, 제 마음속에는 아직 붙잡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시간과 물질, 명예와 안전, 그리고 내 방식대로 이루고 싶은 소망들이 저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의 고백처럼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믿습니다. 제가 드리는 모든 것이 잃어버림이 아니라, 주님께 돌려드리는 감사가 되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정직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드리는 헌신을 허락하소서. 또한 제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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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51 | 박해동 | 다윗의 신관/물질관/인생관에서 배우는 것 | pc |
| 04:40 | 박상형 | 다윗을 디스하다 | pc |
| 03:58 | 김경애 |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 pc |
| 00:19 | 김새봄 | 주님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헌신 | pc |
| 00:16 | 유홍열 | 지난날이 은혜가 기억되어 찬송하게 하소서 | pc |
| 00:03 | 양선일 | 내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해야 할 일 | pc |
| 00:01 | 임현호 | 늦가을의 아침은 조금씩 선선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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